'최저' 작곡과이론 1.6대1.. 가/나/다군 모두 전년 대비 하락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31일 오후6시 2020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성신여대의 최종경쟁률은 6.11대1을 기록했다. 655명 모집에 4005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6.86대1(모집693명/4757명)보다 하락한 결과다.

가/나/다군이 모두 하락한 모습이다. 가군은 462명 모집에 2949명이 지원해 6.38대1의 경쟁률이다. 지난해에는 505명 모집에 3398명이 지원해 6.73대1의 경쟁률이었다. 올해 나군은 4.61대1(153명/705명)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해의 경우 6.37대1(151명/962명)이었다. 다군은 올해 8.78대1(40명/351명)이었고, 전년에는 10.73대1(37명/397명)이었다.

최고경쟁률은 가군의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이다. 10명 모집에 456명이 지원해 4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저경쟁률도 가군에서 나왔다.작곡과이론전공은 5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1.6대1의 경쟁률이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대입 #2020정시경쟁률 #성신여자대학교 #2020성신여대정시경쟁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베리타스 알파 해당기사 전체내용보기>





논술 '하락'.. 최고경쟁률 간호(인문) 35.8대1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성신여대의 2020수시 경쟁률은 2019수시보다 하락했다. 10일 오후6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한 성신여대는 12.66대1(정원내 모집 1438명/지원 1만8198명)로 마감했다. 작년에는 14.52대1(1443명/2만9487명)이었다. 지원자가 작년보다 2750명 줄었다.

경쟁률하락은 논술이 견인했다. 논술은 작년 21.58대1(311명/6711명)이었지만, 올해 14.21대1(288명/4092명)로 하락했다. 올해 논술이 수능이전 9월29일 고사실시로, 수험생엔 부담이 있을 수 있다. 논술고사 실시 대학 중 가장 이른 시기이고 수능까지 시간이 남긴 했지만, 수시에서 합격하면 생각보다 좋은 수능성적에도 정시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제한 때문에 기피현상이 일었을 수도 있다. 기존 학종에서 분리되어 올해 신설된 학종(자기주도인재)는 12.72대1(263명/3346명)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대입 #2020수시경쟁률 #성신여자대학교 #2020성신여대수시경쟁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베리타스 알파 해당기사 전체내용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799&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수(나)+사탐 조합 수능최저 허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수시에서 인문계열 학생에게 자연계열 지원 문호를 열어 둔 대학은 어디일까. 일부 자연계열에서는 수(나)+사탐을 치른 학생도 제한 없이 수능최저를 만족할 수 있도록 한 전형이 있다. 이 경우 인문 모집인원을 별도로 할당한 경우와는 다르지만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는 셈이다. 

상위16개대 중에서는 서울대 서강대 숙명여대가 일부 혹은 전체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수도권 대학으로 범위를 넓히면 가천대 가톨릭대 단국대(천안캠) 동덕여대 상명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등도 수학과 탐구를 구분 없이 반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베리타스 알파 해당기사 전체내용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854&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2020수시] 교차지원 허용 자연계열 3개대학.. 서울대 서강대 숙대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수시에서 인문계열 학생에게 자연계열 지원 문호를 열어 둔 대학은 어디일까. 일부 자연계열에서는 수(나)+사탐...

www.veritas-a.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