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자, 전국대회 입상자 대상.. 중대 동대 '수상실적 없이 지원가능'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올해 서울권 대학 가운데 예비문학인이 몰리는 문학특기자를 선발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주로 문예창작학과와 국어국문학과에서 모집하는 국어/문학특기자 전형은 글쓰기에 특기가 있는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다. 2020수시에선 상위16개대학인 중앙대와 동국대를 포함해 동덕여대 명지대 추계예대의 서울권 5개대학이 총 84명을 모집한다.
국어/문학특기자는 시나 소설 등 문학적 재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인 만큼, 대부분 권위를 인정받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입상실적이 있거나 등단한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단 중앙대 실기형과 동국대 실기(문학)의 일반 지원자는 특별한 자격제한 없이, 당일 실기고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수상경력이 없더라도 글쓰기에 자신 있다면 과감하게 지원해볼 수 있는 셈이다. 전형은 크게 수능최저 적용 여부로 갈린다. 대다수 대학이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지만, 동덕여대와 중앙대 실기형은 수능최저기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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