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96.8%) 전주기전대학(93.9%) 구미대(92.7%)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년 전문대학 치위생과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학알리미가 지난달 10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따르면 전국 54개 전문대학의 치위생과 취업률은 평균 83.5%로 나타났다. 전국 137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이 71.1%인 것과 비교하면 10%p 이상 높은 수준이다.

개별 대학으로 보면 충북보건과학대에서 96.8%로 가장 높았다. 전주기전대학93.9% 구미대92.7% 순으로 톱3였다. 대전과기대91.9% 한림성심대91.2% 경남정보대90.5% 청암대90.5% 백석문화대90.1% 순으로 90%를 넘는 취업률이었다.

매년 더해가는 청년 취업난으로, 학과선택에서 취업 전망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한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건계열은 의료기관, 연구소 등 수요가 꾸준해 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학과다.

치위생과는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학과로, 구강건강 증진의 원리와 방법을 교육한다. 치과위생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하는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합격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부여하는 면허를 발급받아야 한다. 졸업 후 치과대학병원, 종합병원 치과, 보건소 구강보건실, 학교구강보건실, 건강보험관련기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전국 치위생과 모집을 실시하는 전문대학은 54개교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19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17년 8월, 2018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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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87%) 제주관광대(86.4%) 부산여대(8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년 안경광학과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학알리미가 지난달 10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따르면 전국 30개 전문대학의 안경광학과 취업률은 평균 72.8%로 나타났다. 전국 137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71.1%과 비슷한 수준이다.

개별 대학으로 보면 신성대가 87%로 가장 높았다. 90%를 넘는 곳은 없었다. 신성대 뒤를 이어 제주관광대86.4% 부산여대85% 순으로 톱3였다. 

매년 더해가는 청년 취업난으로, 학과선택에서 취업 전망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한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건계열은 의료기관, 연구소 등 수요가 꾸준해 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학과다.

안경광학과는 졸업 후 안경원에서 검안 조제 콘택트렌즈 등을 다룬다. 콘택트렌즈 전문점에서 콘택트렌즈의 판매와 관리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거나 안경원, 콘택트렌즈 전문점과 같은 독립사업체를 직접 개원해 운영하는 일을 한다. 졸업 후 병원 안경원 콘택트렌즈전문점 외에도 렌즈가공업체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이번 통계는 2018년 기준 안경광학과 졸업생을 배출한 30개교 기준이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19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17년 8월, 2018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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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학대(95.7%) 구미대(93.3%) 대전보건대(92.7%)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년 전문대학 작업치료과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학알리미가 지난달 10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따르면 전국 31개 전문대학의 작업치료과 취업률은 82.7%로 나타났다. 전국 137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이 71.1%인 것과 비교하면 10%p 이상 높은 수준이다.

개별 대학으로 보면 전남과학대에서 95.7%로 가장 높았다. 구미대93.3% 대전보건대92.7% 순으로 톱3였다. 대구보건대91.5% 신성대91.5% 순으로 90%를 넘는 취업률이었다.

매년 더해가는 청년 취업난으로, 학과선택에서 취업 전망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한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건계열은 의료기관, 연구소 등 수요가 꾸준해 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학과다.

작업치료과는 작업치료사를 배출하는 학과다. 작업치료란 신체적 정신적 또는 발달과정에서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치료적 활동(작업)을 제공해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능동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료, 교육하는 보건의료 전문분야다. 졸업 후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을 통해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하고, 종합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복지관 보건소 등에 취업할 수 있다. 

이번 통계는 2018년 기준 작업치료과 졸업생을 배출한 31개교 기준이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19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17년 8월, 2018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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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96.4%) 대전과기대(96.3%) 안동과학대(95.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년 전문대학 물리치료과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학알리미가 10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따르면 전국 39개 전문대학의 물리치료과 취업률은 87.6%로 나타났다. 전국 137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이 71.1%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개별 대학으로 보면 동의과학대에서 96.4%로 가장 높았다. 대전과기대 96.3%, 안동과학대 95.1% 순으로 톱3였다. 다른 보건계열 모집단위와 비교해, 90% 이상의 취업률인 곳이 다수였던 특징이다. 영남이공대 94%, 서영대 92.5%, 구미대 92.5%, 대원대 92.4%, 원광보건대 92.4%, 경북전문대 92%, 경복대 90.9%, 마산대 90.7%, 수원여대 90.3%, 전주비전대 90.2% 순이었다.

매년 더해가는 청년 취업난으로, 학과선택에서 취업 전망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한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건계열은 의료기관, 연구소 등 수요가 꾸준해 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학과다.

물리치료과는 질병이나 외상에 의해 손상을 받은 환자의 기능장애 회복을 위한 전문치료인을 양성하는 학과다. 종합병원 한방병원 보건소 등의 의료기관 외에도, 장애인 및 가정 복지관, 노인복지관, 재활원, 양로원 등이나 스포츠 관련 분야, 의료기 분야, 특수학교 치료교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방사선과 모집대학은 전국 39개교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19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17년 8월, 2018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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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86.7%) 서정대(83.3%) 춘해보건대(82.1%)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년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학알리미가 10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따르면 전국 24개 전문대학의 응급구조과 평균 취업률은 70.3%로 나타났다. 전국 137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인 71.1%과 비슷한 수치다.

개별대학으로 보면 한자리수 졸업자를 배출한 대학이 없어, 100% 취업률을 나타낸 곳은 없었다. 동의과학대가 86.7%로 최고 취업률이었다. 서정대 83.3%, 춘해보건대 82.1% 순으로 톱3였다. 매년 더해가는 청년 취업난으로, 학과선택에서 취업 전망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한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건계열은 의료기관, 연구소 등 수요가 꾸준해 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학과다.

응급구조과는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학과로, 응급처치에 관한 의료지식 등을 교육한다. 졸업 후 소방직 공무원, 응급의료정보센터, 보건직 공무원, 응급처치 교육센터 등으로 진로를 정할 수 있다.

응급구조과 모집대학은 전국 24개교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19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17년 8월, 2018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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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88.9%) 신성대(88%) 광주보건대(87.5%)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년 전문대학 임상병리과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학알리미가 10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따르면 전국 26개 전문대학의 임상병리과 취업률은 76.8%로 나타났다. 전국 137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이 71.1%인 것과 비교하면 다소 높은 수준이다.

개별 대학으로 보면 경복대에서 88.9%의 취업률로 가장 높았다. 평균 90%를 넘는 곳은 없었다. 신성대 88%, 광주보건대 87.5% 순으로 톱3였다.

매년 더해가는 청년 취업난으로, 학과선택에서 취업 전망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한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건계열은 의료기관, 연구소 등 수요가 꾸준해 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학과다.

임상병리과는 질병 조기진단이나 치료효과 판정 등을 위해 인체에서 유래된 검체 등을 다양한 검사방법으로 시행해 진료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학기술분야와 생명공학을 위시한 광범위한 의료바이오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졸업 후 대학병원 종합병원 뿐 아니라 국가기관 보건직 공무원, 의료장비 및 시약 판매 회사, 의학 약학 및 바이오 관련 회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임상병리과 모집대학은 전국 27개교이나, 수원과학대는 2020학년 입상병리과를 신설해, 2018년 기준 취업률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19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17년 8월, 2018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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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틀 이해바탕 '입학처 공지사항' 수시체크..학교선택/입시전략 중심 사이트 '활용'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매년 많은 학생/학부모가 대입 틀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정보변경에 따른 세밀한 접근없이 대입카드를 최종결정하면서 그동안 노력을 수포로 돌리는 일이 빈번하다. 수시지원 카드 6개 가운데 대학별 면접이나 고사 일정이 겹쳐 버리는 카드가 발생하거나, 입시기관의 상담과 온라인 모의지원 서비스를 믿고 불합격통보를 받는 안타까운 사례는 주변에서 충분히 벌어진다. 복잡한 대입에 대한 선입견으로 수동적으로 정보를 따라가거나 카더라통신에 가까운 정보를 맹신하는 자세가 문제다.

물론 수요자들이 복잡해진 모든 입시체제와 변화하는 지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시로 조정되는 구체적 일정이나 정원등 세밀한 정보를 따라잡고 지원전략을 세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적어도 수요자들이 정보때문에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입시의 틀을 이해하고 입학처 공지사항을 수시로 체크하는 노력을 기반으로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가운데 옥석을 가리는 지혜를 갖는게  필수적이라고 조언한다.  옥석을 가리는 지혜를 갖는 지름길은 입시틀에 대한 이해가 최우선이다. 기본적 틀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정보의 신뢰도를 가늠해야 한다는 얘기다. 대학이나 사교육 업체의 설명회를 듣거나 컨설팅이나 상담을 받을 때역시 기본틀에 대한 이해없이 수동적 대응에 머문다면 최종적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수요자 입장에서 입시정보와 전략의 옥석을 가려 수시6장 정시3장의 카드를 손실없이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게 최선인 셈이다. 

특히 수시는 가장 정확하고 많은 정보가 시험의 주체인 대학으로부터 나온다. 틀을 이해하고 대학의 정보를 따라가는 게 우선인 셈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수시가 대학의 정보중심이라면 정시는 성격상 대학의 입결 공개사항을 토대로 입시기관의 다양한 전략들을 통해 최종적으로 추정할 수밖에 없다. 정시가 늘어나면서 좀더 사교육의 정보분석능력이 좀더 부각되는 상황인 셈이다. 하지만 이번 정시에서 영향을 많이 미쳤다는 A기관의 모의지원이 정확할수 없듯 정시의 예측은 불가능의 영역이다. 좀더 합리적으로 보일 뿐 실제 합불에서는 좀더 복잡한 상대성과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도움을 받더라도 수요자 본인들의 이해를 중심으로 예측하고 최종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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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100%) 동의과학대(94.6%) 대구보건대(86.1%)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년 전문대학 방사선과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학알리미가 10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따르면 전국 23개 전문대학의 방사선과 평균 취업률은 81.2%로 나타났다. 전국 137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이 71.1%인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개별 대학으로 보면 서라벌대에서 9명의 졸업자가 모두 취업해 100% 취업률을 보였고, 동의과학대 94.6%, 대구보건대 86.1% 순으로 톱3였다. 다만 서라벌대의 경우 2020학년 학자금 대출이 50%까지만 허용되고 국가장학금Ⅱ유형이 제한되는 대학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매년 더해가는 청년 취업난으로, 학과선택에서 취업 전망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한 학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특히 보건계열은 의료기관, 연구소 등 수요가 꾸준해 취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학과다.

방사선학과는 방사선을 이용한 진단/치료, 핵의학검사, MRI. 초음파 검사 등 전문기술을 교육하는 학과다. 졸업 후 종합병원, 보건직 국가공무원, 보건소, 방사선 의료장비 및 의료기기 기업체, 방사선 영상관리연구소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방사선과 모집대학은 전국 24개교이나, 동강대는 2020학년 방사선과를 신설해, 2018년 기준 취업률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19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17년 8월, 2018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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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용인송담대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년 전문대학 간호학과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학알리미가 10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의하면 수도권 16개 전문대학의 간호학과 평균 취업률은 87.7%로 나타났다. 전국 137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이 71.1%인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개별 대학으로 보면 인천재능대의 간호과 간호학과(4년제) 합산 취업률이 96.9%로 가장 높았다. 졸업자에서 취업률 미산정지표를 제외한 64명 중 62명이 취업했다. 서정대 96.8%, 용인송담대 96.6% 순으로 톱3였다.

간호학과는 졸업 후 간호사 국가 자격시험을 통해 간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일정 자격을 취득하거나 시험을 통해 보건교사, 보건직렬공무원 등으로도 근무할 수 있다. 경력단절여성이라도 재취업이 용이하고 국내 간호사 수급이 부족한 탓에 수요가 꾸준한 전공이기도 하다.

수도권에서 간호학과를 모집하는 국제대는 지난해 1회 졸업생이 배출돼, 2018년 기준 취업률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19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17년 8월, 2018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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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96개교 평균 66.6%.. '8월 강사법 선제 대응 영향'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올해 1학기 상위16개대 가운데 전임교원 강의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홍익대였다. 홍대는 현재 개설강의 학점 9791점 가운데 7257.2점을 전임교원이 담당해 전임교원 강의비율 74.1%로 나타났다. 서울캠과 세종캠을 합산한 수치다. 홍대에 이어 건국대(64%) 인하대(63.4%) 성균관대(61.7%) 경희대(61.2%) 순으로 톱5를 형성했다. 특히 올해는 8월에 시행될 ‘고등교육법 개정안(이하 강사법)’의 영향이 대학가에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반적으로 전임교원 강의비율은 늘어난 반면 시간강사의 강의비중은 줄었기 때문이다. 재정난을 겪는 대학들의 상황을 뒤로한 채 정치권과 교육당국이 일방적으로 법안을 추진했던 만큼 이 같은 변화는 예견된 결과였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일반적으로 전임교원의 강의비율이 높을수록, 반대로 시간강사 등 비전임교원의 강의비율이 낮을수록 대학이 양질의 교육여건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전임교원은 교수 부교수 조교수로 임용돼 대학에서 전일제로 근무하는 교원이다. 학과나 학부에 소속되지 않은 연구전담교수, 산학협력중점교수, 연구소 소속 교원도 포함된다. 물론 비전임교원의 강의가 전임교원의 강의보다 무조건 질적으로 부족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불안정한 계약을 유지하는 비전임교원 특성상 강의의 질을 확보하는 데는 전임교원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전임교원의 강의비율은 대학이 제공하는 교육의 질을 판단하는 하나의 잣대가 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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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입잣대] 전임교원 강의비율 홍익대 1위.. 건대 인하대 톱3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올해 1학기 상위16개대 가운데 전임교원 강의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홍익대였다. 홍대는 현재 개설강의 학점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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