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모집인원 35명, 지원인원 470명 증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31일 오후6시 2020정시모집을 마감한 DGIST의 최종경쟁률은 17.87대1(모집60명/지원1072명)로 집계됐다. 지난해 2019정시에서는 최종 24.08대1(25명/602명)로 마감했다. 전년 대비 지원자 수가 470명이나 늘었지만 모집인원도 대폭 늘어 경쟁률은 하락했다.

DGIST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원으로 수시 6회지원 제한은 물론 정시 모집군 제한에서 자유로운 특징이다. KAIST 지스트대학과 함께 수험생들에겐 ‘추가지원카드’로 여겨지는 대학이다. 올해 정시모집을 실시하는 3개 과기원은 이중등록 금지규정 적용도 받지 않아 타 대학 수시합격자도 과기원 정시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매년 높은 경쟁률을 형성하는 배경이다. 이들 대학은 '군외대학'으로 분류, 반대로 과기원 수시에 합격하더라도 일반대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 같은 이공계특성화대학이지만 포스텍과 UNIST는 정시모집을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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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1.31대1

학교장추천 '상승', 일반 고른기회 특기자 '하락'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10일 오후6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한 DGIST는 최종경쟁률 11.4대1(정원내 모집210명/지원2394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종경쟁률 11.83대1(210명/2484명)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일반과 특기자는 지원자수의 감소가 경쟁률 하락으로 이어졌다. 고른기회의 경우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늘었지만 모집인원도 늘어 경쟁률이 떨어졌다. 반면 모집인원이 10명 줄어든 학교장추천은 지원자가 감소했음에도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11.31대1, 학교장추천 11.48대1, 특기자 9.5대1, 고른기회 13.33대1을 기록했다.

DGIST를 비롯한 KAIST 지스트대학 UNIST 등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원은 수시 6회지원 제한 등 대교협의 대입제한사항에서 자유롭다. 수시에서 일반대 6곳에 지원했더라도 과기원은 지원횟수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원서접수 기간도 대학이 자율로 정할 수 있다. 다만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일반대와 접수일정을 맞추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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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발표면접 전 전형 활용.. 난이도/출제경향 확인 필수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DGIST가 2020수시 발표면접 예시문을 26일 재공지했다. 재공지를 통해 5월 공개했던 예시문1과 함께 예시문2를 추가 공개했다. 2020학년 DGIST는 지난해까지 미래면접과 브레인면접으로 구분하던 면접방식을 단일면접으로 통합하고 그룹토의는 발표면접으로 변경하는 등 주목할 만한 변화가 다양하다. DGIST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이번에 공개된 발표면접 예시문항을 참고해, 올해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파악/대비할 필요가 있다. 발표면접 예시문은 현재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DGIST 수시는 학종을 기반으로 한다. 일반전형 학교장추천전형 고른기회전형은 물론 특기자전형까지 학종의 성격을 띠고 있다. 모두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서류+면접평가의 일반적인 학종 전형방식이다. 올해부터 일반/학교장추천/고른기회전형의 면접평가는 발표면접 개별면접 학업역량평가로 이뤄진다. 특기자전형은 특기분야발표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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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발표면접 전 전형 활용.. 난이도/출제경향 확인 가능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DGIST가 2020수시 발표면접 예시문을 14일 공개했다. DGIST는 2020학년 면접평가 방식을 단일화하고, 일반/학교장추천/고른기회 전형에서 기존에 활용되던 '그룹토의'를 '발표면접'으로 바꾸는 등 주목할만한 변화가 다양한 편이다. DGIST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이번에 공개된 발표면접 예시문항을 참고해, 올해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파악/대비할 필요가 있다. 발표면접 예시문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공개된 예시문은 두 개의 지문과 세 개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A지문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관련된 내용으로 당시 피폭/사망했던 과학자 레오니드 토프투노프를 조명하며 시작된다. B지문은 울리히 벡의 저서 '위험사회'에서 발췌된 내용이다. 지문의 내용은 핵 참사로 대표되는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 다루면서 '위험 공동체'로 묶이게 된 전 세계의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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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2020수시 발표면접 예시문 공개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DGIST가 2020수시 발표면접 예시문을 14일 공개했다. DGIST는 2020학년 면접평가 방식을 단일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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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고 경기북과고 부산과고 부산장안 톱3

톱10 일반고 부산장안 장안제일 '눈길'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국내최초 무학과 단일학부를 도입해 '융복합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DGIST에 2019학년 가장 많은 등록실적을 낸 고교는 경남과고다. 경남과고는 DGIST 2019등록자 196명 가운데 5.6%에 해당하는 11명의 등록자를 배출했다. 이어 2위 강원과고가 7명, 공동3위 경기북과고 부산과고 부산장안고가 각6명의 실적으로 톱5을 끊었다. 톱5내 5개교 가운데 일반고는 부산장안고가 유일하며 상위4개교는 모두 과고인 특징이다. 이공계특성화대학의 특징 그대로 과고 중심의 실적이 이어진 모습이다.

DGIST 2019등록실적의 기초자료는 DGIST로부터 단독 입수한 '2019학년 DGIST 등록현황(2019년 3월 기준)'이다. 분석결과 전국에서 126개교가 수시 166명, 정시 30명으로 총196명의 동록실적을 기록했다. 2018학년 133개교가 수시 201명, 정시 4명의 실적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정시실적이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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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28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DGIST가 2019정시에서 활용하는 과탐 변환표준점수를 27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변환표준점수는 수능 백분위점수 또는 표준점수를 대학별 점수체계를 통해 변환해 활용하는 점수다. 탐구영역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보정하기 위해 수능 성적표의 표점/백분위를 단순 반영하지 않고 일정 점수를 부여해 적용하는 것이다. 

대학들은 탐구영역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최소화하고자 변환표준점수를 산출한다. 수능 표준점수는 전체 응시자 가운데 특정 점수의 상대적 위치를 나타내 과목마다 최고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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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DGIST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무엇보다 DGIST 인재상에 자신이 부합하는지 여부를 가늠해볼 필요가 있다. DGIST와 같은 과학기술원은 일반 종합대보다 특화된 교육체제를 자랑하는 가운데 DGIST는 특히 과기원 중에서도 융복합 교육의 선두에 서 있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이다. 

DGIST 권민재 입학팀장은 “DGIST가 제시하는 인재상은 선발인재상이 아닌 배출인재상을 의미한다. DGIST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21세기에 우리나라와 세계에 기여할 인재, 즉 창의적이고 도전정신이 있으며 협력하고 배려하는 4C인재(Creativity, Challenge, Collaboration, Care)를 길러내겠다는 것”이라며 “평가과정에서도 4C인재상을 잘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DGIST가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은 ‘도전적, 창의적 호기심이 많은 학생’ ‘자신의 분야를 스스로 개척하려는 열정을 가진 학생’ ‘협력과 나눔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학생’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업 역량, 탐구 역량, 사회적 역량을 핵심 체크 포인트로 분류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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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21세기에 우리나라와 세계에 기여할 인재, 즉 창의적이고 도전정신이 있으며 협력하고 배려하는 4C인재(Creativity, Challenge, Collaboration, Care)를 길러내고자 한다. 평가과정에서도 4C인재상을 잘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것은 물론이다.

/사진=DG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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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최지웅 DGIST 입학처장(정보통신융합전공 교수)은 DGIST가 선도하고 있는 융복합 교육방식을 실현할 인재를 선발하는 데 자긍심이 대단하다. 스스로 융복합 연구를 하고 있는 과학자 입장에서 봐도 DGIST의 무학과 단일학부 체제로 융복합 연구를 실현할 미래인재를 선발하는 DGIST의 선발방식이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올해 6기 선발을 앞두고 있는 DGIST가 기존 선발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점 역시 DGIST의 선발체제가 성공적이었음을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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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웅 DGIST 입학처장/사진=최병준 기자 ept160@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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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이공계특성화대학인 DGIST의 2019수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기초학부 210명(이하 내외 명)의 전형구조를 유지하며 대입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국내최초 무학과 단일학부 선발을 도입한 DGIST는 올해도 무학과 선발을 이어간다. 새로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융복합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의지다. DGIST 수시는 일반, 학교장추천, 고른기회 등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3개전형은 물론, 특기자전형(이하 특기자)도 동일한 전형방법을 적용해 어느 대학보다도 간결한 전형을 자랑한다. 특기자의 경우 지원자격에서 출신 고교 유형을 제한하지 않아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문호를 활짝 열어젖혔다. DGIST 입학 관계자는 “수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평가나 운영 방식이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며 “고른기회전형에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지원자격에 국가보훈대상자를 추가한 정도”라고 말했다. 


평가방법에서 변화는 없지만 모집요강을 펼쳐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달라진 전형명칭이다. 지난해까지 모든 전형에 ‘미래브레인’이라는 수식이 붙었지만 올해는 ‘미래브레인 일반Ⅰ’을 ‘일반’으로, ‘미래브레인 추천’을 ‘학교장추천’으로, ‘미래브레인 고른기회’를 ‘고른기회’로, ‘미래브레인 특기자’를 ‘특기자’로 전형명을 단순화했다. 정시도 마찬가지로 ‘미래브레인 일반Ⅱ’를 ‘수능우수자’로 바꿨다. 입학 관계자는 “현재 수많은 대학에서 전형명을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험생들이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명을 단순화했다”며 “현재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교교육 정상화와 대입전형 개선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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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무학과 단일학부 선발을 도입한 DGIST는 올해 수시에서도 학과 구분 없이 기초학부로 210명 내외를 모집한다. 무학과 단일학부에서는 기초과학과 기초공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비교역사 철학 등 인문사회 교육, 1인 1악기와 태권도 교육을 병행해 전인적 인재를 양성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전형 면접은 서류평가 결과에 따라 미래면접과 브레인면접 두 가지로 나뉜다. 두 가지 유형 모두 그룹토의와 개별면접을 실시하지만 브레인면접은 학업역량평가를 추가로 실시하는 차이다. /사진=DG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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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해 전형별 입결> 
전교생을 무학과 단일학부로 선발하는 DGIST는 별도의 모집단위가 없어 전형별 입결만 정리할 수 있다. 2단계에서 서류평가결과를 제로베이스로 만들고 다시 평가하는 상황에서 합격내신의 의미도 없다. DGIST의 입결을 경쟁률과 충원율로 한정해 전하는 배경이다. 

과학기술원인 DGIST의 충원율은 일반대와 의미가 다르다. 일반대의 충원율은 모집정원 대비 추가합격한 비율을 말한다. 충원율 100%라 함은 모집인원을 추가로 한 바퀴 채웠다는 얘기다. 10명 모집에 충원율 100%면 20등까지 합격한 것이다. 10명 모집에 50%면 15등까지 합격한 것이다. 반면 DGIST는 KAIST GIST대학 등 타 과기원과 같이 충원율은 모집인원 대비 충원된 비율을 말한다. 200명 모집하는 데 200명이 등록했다면 충원율 100%, 199명이 등록했다면 충원율 99.5%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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