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48.7대1 ‘최고’.. 경찰대학 육사 국간사 해사 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 사상 처음으로 공사의 경쟁률이 경찰대학의 경쟁률을 넘어섰다. 지난해까지 5개 군경 특수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 최고인기를 보여왔던 경찰대학이 최근 병역혜택과 학비전액지원 등 각종 특혜를 폐지하면서 우수 수험생들이 사관학교로 지원을 선회한 영향으로 읽힌다. 

한 교육전문가는 “올해 경찰대학 경쟁률은 47.5대1까지 떨어졌다. 일반대학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1981년 개교 이후 초기경쟁률이 200대1를 상회했던 것과 비교하면 4분의1 수준”이라며 “경찰대학은 지난해부터 폐쇄성과 순혈주의 논란에 대한 대안으로 각종 특혜를 폐지하고 있다. 특히 최대 메리트였던 학비지원과 병역혜택 등이 사라지면서 경찰대학의 인기하락은 이미 예견돼 왔다. 대신 지원자풀의 특성상, 전역 후 항공사 취업 등의 활로가 다양해진 공사가 경찰대학 준비생들을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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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특수대학 경쟁률] 공사 육사 '역대최고'.. 경찰대학 인기하락 ‘반사이익’ -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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