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20억원 지원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대학교육을 소프트웨어 산업계 수요에 맞게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SW중심대학이 40개교로 늘어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정보통신획평가원(IITP)은 SW중심대학 5곳을 추가로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정부는 SW중심대학의 목표를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개편해 SW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AI분야까지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W중심대학 선정사업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인재를 공급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2015년부터 추진해 현재 35곳이 운영되고 있다.
과기부와 IITP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대학들의 신청을 받는다. 국내 SW분야 학부/대학원을 보유한 4년제대학은 모두 지원 가능하다. 평가위원회의 선정평가를 통해 9월중 5곳의 선정대학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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