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제외 수능100%
가나군 확대.. 지난해 수시이월 176명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인하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지난해보다 74명 늘어난 735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21.5%의 비중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모집인원과 예체능계열의 전형요소 반영비율만 변경된다.
전체 모집인원이 늘어난 만큼 모집단위별 인원변화가 있다. 모집군별 증가한 인원은 가군36명 나군36명 다군3명이다. 가군에서는 정보통신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늘었다. 지난해 21명에서 36명으로 15명 증가한다. 나군은 기계에서 15명 늘어, 37명이다. 다군에서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학과는 전자공학과 국제통상이다. 각3명 늘었다.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실시한다. 다만 나군 디자인융합, 다군 조형예술 연극영화(이론/연출)에서 전형요소 반영비율에서 실기비중을 확대한다. 나군 디자인융합과 다군 조형예술은 수능40%실기60%에서 수능30%+실기70%로, 실기비중을 확대한다. 다군의 연극영화(이론/연출)은 지난해 수능60%+실기40%에서 올해 수능40%+실기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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