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기출공개..의예 수의예 치의학 면접대비 출발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가 웹진 '아로리 7호'를 통해 2019학년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기출문제를 30일 공개했다. 의예과 수의예과 치전원 치의학과의 지난해 면접 제시문이 함께 탑재된 모습이다. 서울대 다중미니면접은 사교육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면접실 구성이나 제시문 유형을 조금씩 바꾸고 있지만, 기출은 문제의 수준과 유형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충분한 활용이 가능하다. 서울대 의학계열을 준비 중인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자료다.

서울대 의학계열 수시 일반전형의 ‘최종 관문’은 다중미니면접이다. 서울대는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지균)의 2개 전형으로 의학계열 선발을 진행한다. 일반전형에서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된 1단계 합격자들은 다중미니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지균에서는 아직 다중미니면접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지균 면접은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소양을 확인하는 10분 내외 형태다. 반면 다중미니면접은 통상 하나의 면접실에서 진행하는 단발성 면접과 다르게, 수험생이 여러 면접실을 순차적으로 이동하면서 진행되는 형식이다. 주어진 상황에 대한 대처와 제시문 분석 등을 통해 수험생의 인격적인 측면을 평가한다. 면접실 한 곳에 십 분씩만 머물더라도 5곳을 순차적으로 돌기 때문에 길게는 1시간 이상 진행되기도 한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베리타스 알파 해당기사 전체내용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552&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2020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어떻게 나올까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가 웹진 '아로리 7호'를 통해 2019학년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기출문제를 30일 공개했다. ...

www.veritas-a.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