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로스쿨 29,30일 공동입학설명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로스쿨입시가 본격화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로스쿨협의회)는 7월15일 실시한 2019법학적성시험(LEET) 채점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올해도 법학계열 응시자가 가장 많았지만 작년에 비하면 비중이 줄었다. 로스쿨 보유대학의 법대폐지로 인해 법대출신이 줄어들면서 감소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올해 지원자 1만358명 중 언어이해영역은 9753명(94.2%), 추리논증영역은 9728명(93.9%)이 응시했다.  

LEET성적은 언어이해영역 추리논증영역의 표준점수와 이에 해당하는 백분위를 제공한다. 논술영역은 추후 로스쿨에서 채점하고 그 활용방법을 결정한다. 

전국 25개 로스쿨은 29일부터 30일까지 2019로스쿨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로스쿨 입시가 본격화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019법학적성시험 채점결과를 발표했다. 전국25개로스쿨은 29일부터 30일까지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2019공동입학설명회 포스터 캡쳐

<베리타스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4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