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12월10일 6개교 동시개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비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11개교는 2019학년 정원내 신입생 3516명을 모집한다. 작년보다 2명 증가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큰 차이가 없지만 학교별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대건고(대구)가 정원 30명을 줄이고, 해운대고(부산)가 32명을 증원한 변화다. 올해 고입 동시실시로 광역단위 자사고도 전국단위 자사고는 물론 외고 국제고 일반고와 동시에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12월10일 안산동산고 충남삼성고 인천포스코고 등 6개교가 동시에 원서접수를 개시할 예정이다. 11일 계성 경일여 대건 등 대구 3개교, 18일 군산중앙 남성 등 전북 2개교의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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