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의대학사편입 9.08대1 ‘소폭하락’

2018의대학사편입 9.08대1 ‘소폭하락’

 2018학년 의대 학사편입학 모집을 실시한 22개교의 최종 경쟁률은 9.08대 1(모집585명/지원5310명)로 기록됐습니다. 

동일 정원을 모집한 지난해 최종 경쟁률 9.89대 1(585명/5786명)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의/치대 학사편입학 전형요소로 활용되는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MDEET) 응시자가 전년 대비 7.6% 가량 감소해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치대 27개교에서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을 허용했지만 지원자는 소폭 줄었습니다. 

22개 의대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아주대였습니다. 12명을 모집한 아주대에 지원한 인원은 360명으로 무려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5.83대 1(12명/310명)에서 상당한 상승폭이 눈에 띈다. 지원자 50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28.3대 1(23명/651명)의 경쟁률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이화여대가 아주대의 뒤를 이었습니다. 

이대는 전년 대비 지원자가 소폭 감소하면서 최종 경쟁률 27.22대 1(23명/626명)로 마감했습니다. 

이어 인하대(27.27대 1) 중앙대(16.54대 1) 가천대(16.08대 1)가 톱5를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베리타스알파 기사 보기 =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8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