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입생 92명 모집.. 원서접수 12월10일부터 13일까지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남해해성고는 학생 수 감소로 폐교위기에 내몰렸던 시골학교도 전국구로 올라설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학교다. 학년당 100명 안팎에 불과한 규모에도 대도시 명문고 못지않은 실적을 꾸준히 내고 있다. 지난해 서울대4명 고려대9명 연세대2명 서강대4명 성균관대9명 한양대7명 중앙대6명 경희대4명을 비롯해 KAIST1명 포스텍1명 사관학교1명 교대2명 등 특수대학에서도 실적이 나왔다. 2017대입실적은 더욱 화려하다. 서울대5명 고대7명 연대8명 서강대2명 성대4명 한대8명 중대7명 경희대1명에, KAIST1명 포스텍1명 GIST대학2명 UNIST2명 경찰대학1명 사관학교2명 교대2명의 실적도 있다. 전교생 기숙사 체제로 사교육이 침범할 여지가 없는 남해해성고가 다양한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종시대를 겨냥한 결과다. 교사들의 치열한 모색과 고민은 ‘해성농장’ ‘해성멘토링’ ‘해성학습플래너’ 등 남해해성만의 독특한 커리큘럼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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