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정시] 한국외대 수시이월 43명 ‘비슷’.. 정시 1288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한국외대 정시 모집인원이 1288명으로 확정됐다. 정시 원서접수 시작일 하루 전인 26일 공지한 정시 최종 모집인원에 의하면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43명이다. 전년 42명과 비슷한 수치다. 모집요강상 가군은 302명에서 6명, 나군은 626명에서 26명, 다군은 317명에서 11명 늘어나 가군308명 나군652명 다군328명으로 확정됐다. 지난해의 경우 가군은 모집요강상 117명에서 최종122명, 나군은 모집요강상 254명에서 최종263명, 다군은 모집요강상 300명에서 최종310명으로 늘어 전체 모집인원은 122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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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건국대 수시이월 22명 ‘비슷’.. 정시 1213명 선발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건국대 정시 모집인원이 1213명으로 확정됐다.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22명이다. 지난해와 비슷한 이월규모를 유지하며 2020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1191명보다 확대됐다. 수시이월인원은 2016학년 115명, 2017학년 140명에서 2018학년 94명, 2019학년 20명으로 축소세를 보이다 올해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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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경희대 수시이월 52명 '확대'.. 정시 1511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경희대 정시 모집인원이 1511명으로 확정됐다.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52명이다. 요강상 2020정시 모집인원 1459명에서 확대된 수치로, 이월인원이 전년 대비 13명 늘었다. 2016학년 192명, 2017학년 126명, 2018학년 91명, 2019학년 39명으로 꾸준히 축소세를 보이고 있었고, 올해 52명으로 다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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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동국대 수시이월 49명 ‘축소’.. 정시 891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동국대 정시 모집인원이 891명으로 확정됐다. 동국대가 24일 공지한 정시 최종 모집인원에 의하면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49명이다. 전년 71명보다 22명 줄었다. 모집요강상 가군462명 나군380명에서 각 33명, 16명 늘었다. 정원내 일반전형 최종 확정된 인원은 가군495명 나군396명이다. 지난해의 경우 가군은 모집요강상559명에서 최종606명으로, 나군은 모집요강상 264명에서 최종288명으로 늘어 최종 모집인원은 89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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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서강대 수시이월 56명 ‘축소’.. 정시 529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서강대 정시 모집인원이 529명으로 확정됐다. 서강대가 24일 공지한 정시 최종 모집인원에 의하면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56명이다. 전년 68명보다 12명 줄었다. 2017학년 40명에서 2018학년 94명으로 대폭 늘었다가 2019학년 68명, 2020학년 56명 순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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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성균관대 수시이월 63명 ‘비슷’.. 정시 1191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성균관대 정시 모집인원이 1191명으로 확정됐다. 성균관대가 24일 공지한 정시 최종 모집인원에 의하면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63명이다. 전년 69명과 비슷한 수치다. 모집요강상 가군532명 나군596명에서 각47명, 16명 늘었다. 정원내 일반전형 최종 확정된 인원은 가군579명 나군612명이다. 지난해의 경우 가군은 모집요강상 335명에서 최종366명으로, 나군은 모집요강상 375명에서 최종413명으로 각 31명 38명 늘어 최종 모집인원은 77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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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연세대 수시이월 242명 ‘축소’.. 정시 1378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연세대 정시 모집인원이 1378명으로 확정됐다. 연세대가 24일 발표한 정시 최종모집인원에 따르면 수시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242명이다. 전년 267명에 비하면 25명 줄었다. 2017학년 이후 4년연속 축소세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대 수시이월은 3명이었고 치의예에서는 수시이월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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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인하대 수시이월 199명 ‘증가’.. 정시 934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인하대 정시 모집인원이 199명으로 확정됐다. 인하대가 발표한 정시 최종모집인원에 따르면 수시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199명이다. 전년 176명에 비하면 23명 늘었다. 2018학년 242명에서 2019학년 176명으로 큰 폭으로 축소됐다가 소폭 상승한 모습이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에서는 수시이월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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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고려대 수시이월 216명 ‘축소’.. 정시 886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고려대 정시 모집인원이 886명으로 확정됐다. 고려대가 24일 발표한 정시 최종모집인원에 따르면 수시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216명이다. 전년 239명에 비하면 23명 줄었다. 2017학년 이후 최근3년간 이어져오던 확대세가 꺾인 모습이다. 반면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대 수시이월은 23명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6명에 비해서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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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서울대 수시이월 175명 ‘감소’.. ‘치의예2명 수의예8명’ 정시859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서울대 정시 모집인원이 859명으로 확정됐다.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175명이다. 요강상 정시 모집인원 684명에서 확대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이월인원이 42명 줄었다. 수시이월인원은 2016학년 154명, 2017학년 234명, 2018학년 175명, 2019학년 217명, 2020학년 175명으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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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서울시립대 수시이월 97명 ‘유지’.. 정시 732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서울시립대 정시 모집인원이 732명으로 확정됐다. 서울시립대가 23일 발표한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97명이다. 모집요강상 가군589명 나군46명에서 각 90명, 7명 늘었다. 정원내 일반전형 최종 확정된 인원은 가군679명 나군53명이다. 지난해의 경우 가군은 모집요강상 581명에서 최종674명으로, 나군은 모집요강상 32명에서 36명으로 각 93명 4명 늘어 최종 모집인원은 71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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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성균관대 수시이월 63명 ‘비슷’.. 정시 1191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성균관대 정시 모집인원이 1191명으로 확정됐다. 성균관대가 24일 공지한 정시 최종 모집인원에 의하면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63명이다. 전년 69명과 비슷한 수치다. 모집요강상 가군532명 나군596명에서 각47명, 16명 늘었다. 정원내 일반전형 최종 확정된 인원은 가군579명 나군612명이다. 지난해의 경우 가군은 모집요강상 335명에서 최종366명으로, 나군은 모집요강상 375명에서 최종413명으로 각 31명 38명 늘어 최종 모집인원은 77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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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숙명여대 수시이월 25명 ‘축소’.. 정시 722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숙명여대 정시 모집인원이 722명으로 확정됐다. 숙명여대가 24일 발표한 정시 최종모집인원에 따르면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25명이다. 전년 77명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수치다. 모집요강상 가군175명 나군522명에서 각 9명, 16명 늘었다. 정원내 일반전형 최종 확정된 인원은 가군184명 나군538명이다. 지난해의 경우 가군은 모집요강상 180명에서 최종204명으로, 나군은 모집요강상 553명에서 최종 606명으로 각 24명 53명 늘어 최종 모집인원은 81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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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이화여대 수시이월 99명 ‘확대’.. 정시 882명 선발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이화여대 정시 모집인원이 882명으로 확정됐다. 이대는 23일 정시 최종모집인원을 입학처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99명이다. 계열별 통합선발을 실시하는 이대는 모집요강상 인문/자연523명 예체능260명을 선발한다고 공지했었다. 수시이월이 반영된 결과 인문/자연97명 예체능2명 늘면서 최종 확정된 정원내 모집인원은 인문/자연620명 예체능262명이다. 지난해 인문/자연은 요강상 433명에서 506명으로 73명이 늘고, 예체능의 경우 1명이 증가한 262명이었다. 


계열별 선발을 실시하지 않았던 사범대학과 간호학부는 그동안 수시선발 이후 미등록 인원만 정시로 모집했었지만, 올해는 별도의 정시선발인원이 있었다. 수시이월로 추가선발이 있었던 모집단위는 간호 교육 초등교육 교육공학 특수교육 영어교육 역사교육 지리교육 국어교육 과학교육 수학교육의 11개다. 유아교육과 사회교육은 수시이월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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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중앙대 수시이월 60명 '상승'.. 정시 1215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중앙대 2020정시 모집인원이 1215명으로 확정됐다. 중대는 정시 최종모집인원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60명으로 전년 40명보다 20명 늘었다. 이월인원은 가군 14명으로 전년 8명보다 6명 늘었고, 나군 34명으로 전년 22명보다 12명 늘었다. 다군은 12명으로 전년 10명보다 2명 늘었다. 중대의 5년간 수시이월인원은 2016학년 54명, 2017학년 95명, 2018학년 98명, 2019학년 40명, 2020학년 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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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한양대 수시이월 25명 ‘확대’.. 정시 892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한양대 정시 모집인원이 892명으로 확정됐다. 한양대는 23일 정시 최종모집인원을 상위15개대 중 가장 먼저 입학처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수시 미등록으로 인한 이월인원은 총 25명이다. 모집요강상 가군289명 나군578명에서, 각 16명 9명 늘었다. 정원내 일반전형 모집인원에서 최종 확정된 인원은 가군305명 나군587명이다. 지난해의 경우 가군은 모집요강상 287명에서 최종 290명으로, 나군은 모집요강상 565명에서 최종 574명으로 각 3명 9명 늘어 최종 모집인원은 86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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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2020수시이월 #고려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상위15개대 모집단위별 경쟁률로 가늠하는 정시전략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입정시지원 막판을 앞두고 각자 자신의 성적표를 기반으로 지원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결정했다면, 남은 잣대는 경쟁률이다. 얼마나 많은 지원자가 몰리느냐에 따라 합불이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 경쟁률이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수는 없지만, 언제나 초보자인 수험생들은 지원막판 지망대학 학과의 작년 경쟁률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작년 경쟁률과 실시간 경쟁률을 체크해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은 학과라면, 비슷한 학과를 모색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대학별로 높은 커트라인을 보이는 학과들의 경쟁률이 대체로 낮은 가운데, 모집인원이 많은 학과들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특징이다. 같은 맥락으로 상위권대학일수록 기피하는 다군은 모집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다양한 변수로 예측이 쉽지 않은 정시지원에서 지난해 모집단위와 대학별 흐름을 따져보는 것도 필수적 절차 중 하나다. 2020정시 지원을 앞두고 상위15개대의 지난해 학과별 경쟁률을 살펴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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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입 #2020정시 #2019정시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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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기대 한림대 60%.. 단순 표점합 아닌, 대학별 환산점수 따져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정시 자연계열에서 수학영역 반영비율이 높은 곳은 어디일까. 같은 성적을 가지고도 어느 대학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영역별 반영비율은 필수로 체크해야 할 요소다. 특히 올해는 수학이 어렵게 출제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학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학생이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공교육 대표 진학전문기관 서울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은 2020정시설명회에서 활용한 자료집을 통해 소개한 ‘영역별 우수자를 위한 지원전략’에서 정리한 명단 가운데 상위15개대(관련기사: [2020정시] ‘대학마다 다른 영역반영비율’.. 자연계열 영역별 전략)를 제외하고 살펴보면 한국산기대(수능우수자 공학) 한림대가 수학을 60%까지 반영할 수 있다. 한림대의 경우 국영수 중 최상위 1개 영역을 60%로 반영해, 수학을 가장 잘 치른 경우여야 한다.

<2개영역 반영대학.. 한국산기대 한림대 수학 ‘60%’>
2020정시 자연계열(의학계열 제외)에서 2개영역을 반영하는 대학 중 수학 비중이 높은 곳은 한국산기대(수능우수자 공학)와 한림대다. 각 60% 비율로 반영한다. 한국산기대는 수능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하는 공학계열에서 필수영역인 수학을 60%로 반영하며 국영탐(2과목평균) 중 1개를 40%로 합산한다. 수(가)를 선택할 경우 10%를 가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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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입 #2020정시 #지원전략 #중위권 #자연계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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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60% 산기대 건대글로컬 신한대 50%..단순 표점합 아닌, 대학별 환산점수 따져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정시 인문계열에서 수학영역 반영비율이 높은 곳은 어디일까. 같은 성적을 가지고도 어느 대학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영역별 반영비율은 필수로 체크해야 할 요소다. 특히 올해는 수학이 어렵게 출제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학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학생이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공교육 대표 진학전문기관 서울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은 2020정시설명회에서 활용한 자료집을 통해 소개한 ‘영역별 우수자를 위한 지원전략’에서 정리한 명단 가운데 상위15개대(관련기사: [2020정시] ‘역대급 수학’.. 인문계열 영역별 전략)를 제외하고 살펴보면 한림대 인문계열이 수학을 60%까지 반영할 수 있다. 1순위 영역 비중이 60%이기 때문에 수학을 가장 잘 치른 경우여야 한다. 인문계열 기준 50%로 반영 가능한 곳은 한국산기대 건국대(글로컬) 신한대 강남대 등이 있다.

서교연은 정시에서 합격자를 결정하는 점수가 수험생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표준점수나 백분위의 총점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서교연은 “지원자들의 석차를 계산해 정원의 범위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되는데, 이 때 적용되는 점수는 이른바 ‘대학 환산 점수’”라며 “대학마다 총점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별 환산점수를 통해 각 대학 유불리를 비교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대략적으로 지원범위를 잡을 때까지는 영역별 반영비율을 적용한 표준점수나 백분위 합을 활용하고 어느 정도 범위가 좁혀진 다음에는 대학별 환산점수를 계산해 최종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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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입 #2020정시 #지원전략 #중위권인문계열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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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0개교 중심.. 기숙사 학업지원비 등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정시에서 수험생들이 주목할 만한 장학제도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학교 자체 선호도와 본인의 성적에 맞춰 정시 지원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비슷한 대학을 두고 고민중이라면 파격적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대학도 주목할 만하다. 4년 전액 장학금은 물론, 다양한 특전을 추가 제공하는 ‘특성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경우다. 대학에 따라 기숙사 무료제공, 학업지원비 지급, 대학원 전액장학금,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된다. 

서울지역 대학 중 정시에서 특성장학을 운영하는 대학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한 ‘2020 정시모집 특성장학전형 개설 현황(서울)’ 기준 가톨릭대 건국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총신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서울캠) 등 20개교다. 수시 입학자만 활용가능한 장학제도인 경우는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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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와 평균의 맹점’ 유의.. ‘입결 기준’ 확인 필수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많은 수험생들이 지난해 입시결과를 토대로 입시 전략을 구상한다. 그렇지만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은 눈으로 보이는 입시결과를 지나치게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 과거의 입시결과로 현재 수험생의 위치와 합격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은 애초부터 잘못된 가설이다. 다른 변수가 없는 경우에만 과거의 자료가 그대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과 현재의 입시상황이 완전히 똑같아야 한다는 얘기다. 수험생이 실제 마주하는 입시상황은 매번 달라진다. 입시환경의 변화는 마땅히 입시결과의 변화를 불러온다. 구조적인 변화 안에서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입시결과를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에서 발표한 결과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통계’와 ‘평균’이 내포하고 있는 맹점을 정확히 이해해야 오류를 피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학들의 공개하는 자료의 기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파악해야 한다. 수험생은 각 대학들의 입학처 홈페이지 자료실이나 전화문의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야 한다. 대학교육협의회 사이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대학 혹은 모집단위마다 다른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의 영향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분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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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수학과 통계학과 ‘수학 고득점 유리’.. 과탐 높다면 한대 35% ‘최고’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올해 정시에서 수학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어디일까. 정시는 대다수 대학이 수능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를 일부 반영하더라도 실질 반영비율은 매우 낮다. 수능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구조지만 단순히 수능총점이 높다고 해서 합격을 확신할 수는 없다. 대학에 따라 국수영탐 영역별 반영비율을 다르기 때문이다. 통상 인문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 자연 모집단위는 수학 과탐을 높은 비율로 반영한다. 동일한 총점이라도 합격여부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정시 지원에 앞서 꼼꼼히 대학별 수능 반영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같은 대학 내에서도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비율이 다른 경우도 눈여겨봐야 한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대부분의 대학이 영어비중을 낮춰 국수탐 반영비율을 늘리는 추세다. 상위15개대학의 2020정시요강을 분석한 결과 자연 모집단위 기준 수학 반영비율은 최고 50%에서 낮게는 25%까지 확연한 차이가 드러났다. 숙명여대 수학과와 통계학과는 수학 반영비율이 50%로 상위15개대 중 가장 높았다. 과탐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한양대였다. 한대는 수(가)와 과탐을 각35% 비율로 반영한다. 이화여대는 국수영탐 4개영역을 동일하게 25%씩 평가하며, 숙대 의류학과는 자연계지만 수학 과탐보다는 국어 반영비율이 35%로 가장 높다. 

자연계열 학생 가운데 수학의 강점이 뚜렷하다면 수학영역의 비중이 높은 대학 지원이 가장 유리한 선택이다. 반대로 국어나 영어성적이 높다면 수학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을 찾는 것이 방법이다. 그렇지만 과탐 성적이 높은 학생의 경우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 지원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올해 수능에서 어렵게 출제된 과목을 선택해 표준점수가 높게 나왔더라도 반드시 유리하다고 단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통상 상위대학들은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해 탐구영역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보정하고 있다. 대학별 환산점수를 기준으로 본다면 생각만큼 유리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수험생들은 단순히 과탐비중이 높은 대학 지원을 노리는 전략이 실패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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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바이오의공학 바이오시스템의과학 등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정시에서 보건계열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보건계열은 물리치료학 방사선학 스포츠의학 안경광학 응급구조학 의공학 작업치료학 재활치료학 치위생 치기공 등이 있다. 졸업 후 의료기관, 연구소 등 졸업생 수요가 꾸준해 취업률이 높아 인기가 꾸준하다.

공교육 진학전문가 서울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은 올해 보건계열 모집을 실시하는 70여개 대학 중 32개대의 전형에 대해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서교연 관계자는 “보건계열은 단순 경쟁률보다는 충원합격 인원이 많으므로 이를 고려한 지원전략이 필요하다. 충원합격 인원이 많은 경우 예상 합격선보다 충원합격자 성적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보건계열 모집은 대부분 대학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고려대 연세대(미래)의 일부학과에서 자연계열만 모집하며, 대전대 한국교통대의 응급구조학과 작업치료학과는 남/여를 구분해 선발하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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