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 공동입학설명회 주목..육사 참가 눈길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전국 151개교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수시박람회가 25일 개막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20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람회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4시30분이다. 단체관람을 사전신청한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당일 개별 입장의 경우 입장료 1000원을 받는다. 

수시박람회 참가대학은 매년 꾸준히 확대돼 올해 151개교다. 2012학년 95개교, 2013학년 102개교, 2014학년 109개교, 2015학년 130개교, 2016학년 137개교, 2017학년 140개교, 2018학년 144개교, 2019학년 146개교 순으로 한 해도 빠짐없이 확대추세를 유지했다. 대교협 관계자는 수시박람회 참가교가 매년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대학 수시모집 선발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기 때문에 학생/학부모/교사의 수시모집에 대한 관심과 정보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까닭”이라며 “대학이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절감과 부정확한 대입정보의 난립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책무성에 대한 인식이 정착되고 있는 것도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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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시박람회 25일 개막.. 151개교 참가 '역대 최대'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전국 151개교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수시박람회가 25일 개막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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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대교협 수시박람회와 일정/장소 동일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20학년 수시박람회에 가는 자연계열 학생들은 동일한 기간/장소에서 진행되는 과기원 공동입학설명회도 놓쳐선 안된다. KAIST GIST대학 DGIST UNIST 등 4대 과기원은 수시6회제한과 무관한 만큼 반드시 지원을 고려해봐야 할 ‘보너스 카드'이기 때문이다.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교협 수시박람회는 코엑스 1층 A홀에서, 과기원 공동입학설명회는 일자별로 2, 3층에서 진행된다. 9월모평과 수능을 앞두고 1분1초가 중요한 시기에 과기원의 입학 정보를 한 장소에서 모두 얻을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일정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기원의 공동상담회는 25일과 26일에는 307호에서, 27일과 28일에는 201호에서 실시한다.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의 일정이다. 과기원별 설명회는 301호에서 26일과 27일에만 진행된다. 26일 설명회는 UNIST 오후2시부터 2시반, GIST대학 2시반부터 3시, KAIST 3시부터 3시반, DGIST 3시반부터 4시 순으로 이뤄진다. 27일 설명회는 DGIST 오후2시부터 2시반, KAIST 2시반부터 3시, GIST대학 3시부터 3시반, UNIST 3시반부터 4시까지다. 상담회와 설명회 모두 사전예약은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행사장에 도착하는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한 과기원 관계자는 "상담회는 오신 순서대로 대학별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다만 대학별 운영방법은 다소 상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담/설명회 일정은 과기원 공동설명회이기 때문에 같은 이공계특성화대학인 포스텍은 참여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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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보너스 카드' 4대 과기원 2020 공동입학설명회.. 25일부터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20학년 수시박람회에 가는 자연계열 학생들은 동일한 기간/장소에서 진행되는 과기원 공동입학설명회도 놓쳐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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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과기원 상담회’ 주목
7월25일부터 4일간..상담희망대학 사전 설정/조사 필수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전국 151개 대학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2020 수시박람회가 내달 25일 개막한다. 여러 대학이 한 자리에 모여 대입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고3 수험생이라면 놓쳐선 안되는 기회다. 9월모평과 수능을 앞두고 1분1초가 중요한 시기에 수시 6장 카드를 활용할 대학의 정보를 한 장소에서 모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들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과기원 공동입학상담회’의 참석도 필수적이다. KAIST GIST대학 DGIST UNIST 등 4대 과기원은 수시6회제한과 무관한 만큼 지원을 반드시 고려해봐야 할 ‘보너스 카드’다. 상담회에는 각 대학의 베테랑 입학사정관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 교육 전문가는 “박람회는 특히 지방수험생들에게 효용성이 높다. 서울/경기권 학생들은 박람회에 참가하지 않고도 대학을 직접 방문해 언제든 교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지방 학생들의 경우 서울을 방문하더라도 대학 간 거리까지 생각하면 하루를 꼬박 투입한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상담을 모두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박람회 일정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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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151개교’ 2020수시박람회 200% 활용법.. 자연계열 ‘과기원 상담회’ 주목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전국 151개 대학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2020 수시박람회가 내달 25일 개막한다. 여러 대학이 한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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