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 확대'.. 지원인원 1382명 늘어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31일 오후6시 2020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성균관대의 최종경쟁률(이하 정원내)은 4.54대1(모집1191명/지원5405명)로 2019정시 5.16대1(779명/4023명)보다 하락했다. 경쟁률하락 원인은 모집인원의 대규모 확대에 있다. 지난해 779명 모집보다 412명 많은 1191명을 모집했기 때문이다. 지원인원은 오히려 늘었다. 지난해 4023명보다 1382명이나 늘어난 5405명이 지원했다.
올해 눈치작전이 극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9정시에 7개였던 마감전날 모집단위는 2020정시에 11개로 늘었다. 2020정시 마감전날 오후5시 기준 1415명이었던 지원자는 마감직전인 오후3시 기준 3512명으로 2097명이나 늘었고, 마감 오후6시까지 세 시간 동안 1893명이 더 늘어 최종 5405명 지원으로 마무리했다. 최종 지원자수 대비 각 지원자수 비율은 마감전날 26%, 마감직전 65%에 불과했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대입 #2020정시경쟁률 #성균관대학교 #2020성균관대정시경쟁률 #성대정시경쟁률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베리타스 알파 해당기사 전체내용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445&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대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정시경쟁률] 성신여대(최종) 6.11대1'하락'.. '최고' 보컬 45.6대1 (0) | 2020.01.01 |
---|---|
[2020정시경쟁률] 서울시립대(최종) 5.05대1 ‘소폭 상승’.. ‘최고’ 물리학-나노반도체 56대1 (0) | 2020.01.01 |
[2020정시경쟁률] 서강대(최종) 4.74대1 '하락'.. 사회과학부 6.25대1'최고' (0) | 2020.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