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 모집단위 산출기준 확인 후 적용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울대가 2020정시에서 활용하는 수능 자체변환 표준점수표를 10일 공개했다. 서울대는 수능 성적 산출 시 국어영역은 성적표에 나온 표준점수를 그대로 활용하지만, 수학과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산출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서울대가 공개한 수능 자체 변환 표준점수표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본인이 응시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의 응시기준과 산출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농경제사회학부) 교육 국어교육 영어교육 독어교육 불어교육 사회교육 역사교육 지리교육 윤리교육 생활과학대학(식품영양 제외) 자유전공학부의 모집단위별 수능 응시기준은 국어+수(나)+영어+한국사+사/과탐+제2외국어/한문 또는 국어+수학(가)+영어+한국사+사/과탐 조합이다. 다만 수능 산출기준은 수(나)와 사탐이다. 의류학과는 수(가)와 과탐 조합으로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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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이월 규모 관심..지난해 217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는 2020정시에서도 전형방법을 그대로 유지하고 모집인원 역시 684명으로 동일하다.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 대비 21.5% 비중이다. 전형방법은 물론 전형구조까지 그대로 유지해 입시 안정성을 기한 모습이다. 서울대는 정시 비중을 2016학년 24.4%, 2017학년 23.2%, 2018학년 21.5% 순으로 축소하다 2년째 숨고르기 양상이다.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수능100%로 선발하며 영어 한국사는 감점제로 적용한다. 학생부는 특정 비율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감점 또는 동점자 처리기준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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