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다른 마감일정 유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의 관심이 한껏 쏠리는 의치한수에 진학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 20일 시작된 2020추가모집에 나선 의치한수 모집대학은 총 12개교 16명이다. 

의대는 건양대 계명대 동국대(경주) 연세대(미래) 영남대 원광대 인하대 제주대, 치대는 원광대 조선대, 한의대는 상지대, 수의대는 전북대 제주대 충북대에서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유의할 점은 대학별로 다른 원서접수 마감일정이다. 길게는 27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하지만 21일 마감하는 곳도 있어 빠르게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자연계열 수험생 중 잘못된 지원전략으로 의치한수 진학에 실패한 경우라면 과감히 추가모집에 지원해보는 것이 좋다. 추가모집은 합격선이 명확하지 않아 합격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모든 수험생에게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얘기이기도 하다. 지원 횟수 제한이 없다는 특징을 살려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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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9시까지 진행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대입의 ‘막판 찬스’인 추가모집의 막이 올랐다. 올해 162개교에서 총 9830명을 모집해 전년 165개교 7437명보다 학교수는 줄었지만 인원이 대폭 확대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대학이다. 상위15개대 중에서는 동국대 인하대 외대(본분교 통합캠퍼스체제인 외대는 글로벌캠 모집에 한해 추가모집 실시)가 추가모집을 실시하며, 단국대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한양대(ERICA) 등 수험생 관심도가 높은 대학들이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의치한수 등 의학계열에서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관심 있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현황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모집은 수시모집에 합격/등록한 사실이 없거나, 19일까지 정시 등록을 포기한 경우에 지원 가능하다. 산업대 전문대 정시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대학별 전형일정이다. 추가모집은 수시/정시와 달리 대학별 전형일정이 큰 차이가 있다. 대교협이 정하고 있는 추가모집 일정은 20일부터 27일 오후9시까지다. 이 기간 내에 원서접수/전형/합격자발표가 모두 완료돼야 한다. 28일은 등록만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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