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시립대 숙대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상위15개대의 일반고 비중이 최근 4년(2016~2019학년)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19학년 신입생 고교유형별 현황을 살핀 결과다. 올해는 총 입학자 5만4219명 중 3만2709명이 일반고 출신으로, 60.3%를 차지했다. 2017학년 59.6%, 2018학년 59.9% 순으로 소폭 상승하는 추세다. 

이공계특성화대의 경우 이공계 인재 양성이라는 설립 목적에 걸맞게 과고출신이 35.7%로 가장 많았다. 일반고 출신이 35.5%로 바짝 뒤를 따랐다. 과고와 일반고 비중의 격차는 2017학년 4.5%p, 2018학년 0.6%p, 2019학년 0.2%p 순으로 매년 줄어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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