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기관 6일부터, 공교육기관 7일부터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5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실채점 기반 정시설명회 일정도 본격화한다. 지금까지는 가채점 결과로 입시지원의 윤곽을 세웠다면 이제 실채점 점수를 통해 구체적인 정시 전략을 완성할 때다. 입시 전략의 기본은 정보 수집인 만큼 수험생들은 설명회와 정시박람회 등을 적극 활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설명회에는 최소한 목표 대학을 먼저 설정, 조사한 후 참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 시간 이상 진행되는 설명회 특성상, 방대한 정보가 전달되므로 필요한 내용을 가려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입시기관들은 수능 성적 발표 직후 실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입시결과와 올해의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수험생들의 정시 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까지 김영일교육컨설팅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중앙교육 종로학원 진학사 등의 설명회 일정이 확인됐다. 공교육기관들의 설명회도 당장 7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올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진행하는 정시박람회에는 138개 대학이 참여,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입시설명과 상담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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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대표’ 서교연 19일부터 5회.. 성적표 배부이후 내달 11일 학부모설명회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15일 수능을 치른 직후부터 정시설명회가 봇물을 이룬다. 많은 설명회에 참석해 전문가들의 견해에 귀 기울일 필요는 있지만 무엇보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주체적 판단이 중요하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목표대학의 기준을 먼저 설정하고 설명회에서 필요한 정보를 가려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종로학원을 비롯한 메가스터디 이투스 스카이에듀 유웨이중앙교육 진학사는 수능이 끝난 직후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기관들은 예상 등급컷과 지난해 입시결과를 토대로 정시전략 뿐 아니라 대학별고사의 지원 방향까지도 제시한다. 공교육 기관인 서울교육연구정보원 대전/경기/인천/충북교육청과 김영일교육컨설팅 대성학원 등은 수능성적표가 배부된 5일 이후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실채점 결과를 토대로 수험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시 지원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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