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일본학과 내신평균 4.13등급.. 논술 3등급 '합격 안정권'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숙명여대가 2019학년 수시의 입시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학종인 숙명인재와 논술우수자 전형에만 한정한 자료지만 수험생을 배려한 섬세한 정보공개가 돋보인다. 숙대는 전형별로 추가합격인원, 전체합격자의 학생부 내신평균, 경쟁률 등을 제시했다. 학종과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수시전략 수립에 기초가 될 만한 내용들이다.

많은 대학이 충원율을 공개한 반면, 숙대는 추가합격인원을 공개했다. 추합은 수시6회지원 특성상 타 대학에도 합격하면서 빠져나간 인원을 채운 인원을 말한다. 수험생 입장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충원율보다는 몇 명이 더 추가합격했는지가 더 투명한 정보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지난해 학종에선 경영학부의 추가합격인원이 가장 많았다. 40명을 모집한 가운데 31명이 추합했다. 상대적으로 추합이 적게 발생하는 논술에선 19명을 모집했던 법학부가 가장 많은 17명을 충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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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19입결.. 학종 경영학부 '추합 31명'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숙명여대가 2019학년 수시의 입시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학종인 숙명인재와 논술우수자 전형에만 한정한 자료지만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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