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서류 기반.. 다각도의 정성평가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서울대 지균 면접은 전 모집단위(미대 수의대 음대 의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제외) 11월 30일 시행한다.
서울대 지균 면접은 제출서류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제시문이나 공통질문이 없는 만큼 정답 유형도 정해져 있지 않다. 다만 서울대는 지균의 의미를 ‘점수 합산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잠재력을 더욱 면밀하게 평가’하는 방법이라고 정리하고 있다. 지균은 단순히 교과 성적과 교내외 활동의 결과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의 동기와 과정까지 다면적이고 심층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지원자는 고교에서의 경험과 충실한 학교생활을 토대로 자신의 적성과 발전 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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