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31일부터 1월3일 오후6시까지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한양대가 2019정시에서 활용하는 탐구 변환표준점수(변표)를 13일 공개했다. 변표는 '백분위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로 백분위 점수에 기반해 일정 점수를 부여하는 변환점수다. 수능 성적표 상 제시된 표준점수/백분위를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탐구영역은 백분위에 따라 일정 점수를 부여해 적용하고 있다.   

변환 절차를 거치는 이유는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과목이 다양해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보정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수능의 경우, 탐구영역 만점자의 표준점수(표점)가 사탐은 한국지리 67점으로 가장 높았고, 생활과윤리는 63점으로 가장 낮았다. 과탐은 지구과학Ⅰ과 물리Ⅱ가 67점으로 표점이 가장 높았던 반면,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Ⅱ의 표점은 64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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