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세계1위.. KAIST 전기/전자 학과별 17위 ‘최고’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 QS 세계대학 학과순위 기술/공학 분야에서 국내대학 가운데 KAIST가 16위로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지난해 26위에 비해 10계단 순위가 오른 결과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4일 공개한 ‘2020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0)에 의하면 KAIST는 기술/공학분야에서 국내대학이 이름을 올린 5개학과에서 전부 국내1위를 차지했다. 학과별로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36위 화학공학23위 토목/구조공학33위 전기/전자공학17위 기계/항공공학22위의 세계순위였다. KAIST가 기술/공학분야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학과는 전기/전자공학이다. 지난해 20위에서 17위로 3계단 상승했다. 올해 KAIST는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 전기/전자공학 기계/항공공학 순위는 오른 반면, 화학공학과 토목/구조공학의 경우 소폭 떨어진 모습이다.

KAIST를 포함해 서울대22위 고려대53위 성균관대55위 포스텍57위 연세대79위 한양대79위 경희대193위 부산대286위 서강대339위 중앙대345위 지스트대학345위 세종대355위 인하대380위 경북대401-450위 이화여대401-450위 건국대401-450위 순으로 국내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세계대학으로 범위를 확장하면 올해도 MIT가 기술/공학분야 세계1위를 차지했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 화학공학 토목/구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항공공학의 5개학과에서 모두 1위였다. 자원공학에서만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뿐이다. 

올해 QS 기술/공학 분야에 해당하는 학과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분류해 순위를 매겼다. 컴퓨터공학/정보시스템(Computer Science & Information Systems) 화학공학(Engineering Chemical) 토목/구조공학(Engineering CiviI & Structural) 전기/전자공학(Engineering Electrical & Electronic) 기계/항공공학(Engineering Mechanical, Aeronautical & Manufacturing), 자원공학(Engineering Mineral & Mining)의 총 6개 학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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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세계 1위.. 서울대 사회정책/행정학 14위 '최고'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세계대학 학과순위 경영/사회과학분야에서 서울대가 29위로 국내대학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36위에서 7계단 상승한 결과다. 이어 고려대 43위 연세대 59위 성균관대 78위 KAIST 89위로 톱5가 끊겼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공개한 '2020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0)에 따르면, 국내대학은 전체적으로 순위가 상승한 모습이다. 서울대는 지난해 36위에서 7계단, 고려대는 51위에서 8계단, 연세대 75위에서 16계단, 성균관대는 99위에서 21계단, KAIST는 103위에서 14계단 올라왔다. 톱5에 이어 한양대 118위 경희대 192위 서강대 281위 이화여대 369위 중앙대 395위 한국외대 451-500위 부산대 451-500위 순으로 자리했다. 톱100 내 국내대학도 지난해 4개에서 5개로 늘어난 모습이다. 지난해 103위를 기록한 KAIST가 89위로 순위가 상승한 결과다.

국내대학 1위에 오른 서울대의 학과별 순위는 회계/재무학45위 인류학51-100위 경영학38위 커뮤니케이션학43위 경제/계량경제학48위 교육학48위 법학38위 정치/국제학31위 사회정책/행정학14위 사회학31위 스포츠관련학22위 통계학39위로 나타났다. 15개분야 중 13개분야에서 국내대학 1위의 성과다. 개발학 호텔경영/레저 도서관/정보관리에는 랭크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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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세계1위.. 약학 학과별 23위 ‘최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QS 세계대학 학과순위 생활과학/의학분야에서 국내대학 가운데 서울대가 32위로 국내 최고 성적을 냈다. 지난해 35위에 비해서 상승했다. 서울대를 포함해 성균관대100위 연세대116위 고려대154위 KAIST217위 순으로 국내대학 톱5였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공개한 '2020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0)에 따르면, 생활과학/의학 분야에서 서울대 학과별 순위는 농/임학 28위, 생명과학 38위, 치의학 29위, 의학 33위, 간호학 35위, 약학 23위, 심리학 51-100위, 수의학 41위였다. 해부생리학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서울대가 생활과학/의학분야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학과는 올해도 약학으로,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23위였다.

세계대학으로 범위를 확장하면 올해도 1위는 하버드대다. 학과별로 살펴보면 생명과학 심리학 의학 1위, 치의학 5위, 약학 3위 등으로 학과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QS 생활과학/의학 분야는 지난해와 동일한 농/임학(Agriculture & Forestry), 해부생리학(Anatomy & Physiology), 생명과학(Biological Sciences), 치의학(Dentistry), 의학(Medicine), 간호학(Nursing), 약학(Pharmacy & Pharmacology), 심리학(Psychology), 수의학(Veterinary Science) 등 9개 학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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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세계1위.. KAIST 재료과학 학과별 19위 ‘최고’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QS 세계대학 학과순위 자연과학분야에서 국내대학 가운데 서울대가 29위로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지난해 27위보다는 하락한 순위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공개한 '2020 QS 세계대학 학과별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0)에 따르면, 자연과학분야에서 서울대는 화학공학22위 지구해양과학51-100위 환경과학48위 지리학34위 재료과학21위 수학47위 물리/천문학36위를 차지했다. 7개학과 중 6개학과에서 국내대학 1위의 기록이다. 재료과학에서의 순위가 21위로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 38위를 기록한 지리학이 올해 34위로 약진한 특징이다.

서울대를 포함해 KAIST44위 고려대74위 성균관대79위 포스텍94위 순으로 국내대학 톱5였다. 이어 연세대108위 한양대146위 부산대253위 경북대286위 이화여대311위 경희대342위 지스트대학399위 전남대451-500위 전북대451-500위 세종대451-500위 서강대451-500위 순이다. 

올해 자연과학 분야는 지난해와 동일한 화학(Chemistry), 지구해양과학(Earth & Marine Sciences), 환경과학(Environmental Sciences), 지리학(Geography), 재료과학(Materials Science), 수학(Mathematics), 물리/천문학(Physics & Astronomy) 등 7개 학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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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 '서울대 합격실적' 서울 경기 대전 톱3.. '의대진학 31명 최다' 서울 카포지디 진학률 8.7%(13명), 설립취지와 부적합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8개 영재학교 가운데 이공계 영재육성의 설립목적에 부합한 교육성과를 내는 곳은 어디일까. 가장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잣대로는 ‘카포지디 진학률’과 ‘서울대 합격/진학실적’이 있다. 카포지디 진학률의 경우 이공계특성화대학이라는 점에서 영재학교의 설립취지에 맞는 교육성과를 입증하는 자료가 된다. 서울대 수시의 경우 모두 학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고교들의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카포지디 진학률, 서울대 합격/진학실적을 통해 영재학교들의 진학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만큼 의대진학의 추이도 살펴볼 수 있다. 실제 카포지디 진학률에서 유일하게 한 자릿대를 기록한 서울과고에서는 2019학년 입시에서 의대진학자를 31명을 배출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9학년 기준 카포지디 진학률이 가장 우수했던 곳은 한국영재로, 영재학교 설립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진학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영재는 116명의 대입자원 중 71명이 카포지디를 선택해 61.2%의 진학률을 보였다. 진학률 2위를 기록한 경기과고의 진학률이 35.7%인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19학년 서울대 합격실적에서는 서울과고에서 5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조사돼, 영재학교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과고 49명, 대전과고 43명 순이었다.

카포지디 진학률은 영재학교들의 설립취지에 부합하는 진학경향을 판단할 수 있는 잣대다.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국가정책이 고교 과정에서 영재학교와 과고로 출발해 이공계특성화대와 최고 국립대법인인 서울대로 이어지는 흐름이기 때문이다. 카포지디 진학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영재학교들은 의대진학이 문제로 제기되기도 한다. 서울대와 카포지디뿐 아니라 상위대학이나 국립대 이공계열 등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동안 상당수 과고와 영재학교들이 의대진학으로 인해 이공계특성화대와 서울대 진학률이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학년 카포지디 진학률 8.7%를 기록한 서울과고는 의대진학비율이 23.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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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최종 36.55대1.. 모집인원 5명 감소 영향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30일 오후5시 2020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KAIST의 최종경쟁률은 42.6대1로 집계됐다. 정시 15명 모집에 639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최종경쟁률 36.55대1(모집20명/지원731명) 대비 상승한 수치다. 2017학년 급증했던 경쟁률이 지난해에 이어 2015-2016학년 수준을 되찾은 모습이다. 2017정시에는 모집인원 10명이 줄면서 경쟁률이 다소 크게 올라 59.2대1(20명/1184명)을 기록했다.

KAIST는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원으로 수시 6회지원 제한은 물론 정시 모집군 제한에서 자유롭다. 지스트대학 DGIST와 함께 수험생들에겐 ‘추가지원카드’로 여겨지는 대학이다. 올해 정시를 실시하는 3개 과기원은 이중등록 금지규정 적용도 받지 않아 타 대학 수시합격자도 과기원 정시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매년 높은 경쟁률을 형성하는 배경이다. 이들 대학은 '군외대학'으로 분류, 반대로 과기원 수시에 합격하더라도 일반대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 같은 이공계특성화대학이지만 포스텍과 UNIST는 정시모집을 실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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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27일부터 30일 오후5시까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KAIST가 2020정시에서 활용하는 과탐 변환표준점수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과목별 백분위에 따라 일정 점수를 부여한 점수다. KAIST는 정시 수능우수자전형에서 수능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국어 수학(가)는 표준점수, 영어 한국사는 등급별 점수를 활용해 점수를 산출하고, 과탐의 경우 백분위를 활용한 변표로 점수를 산출한다.

변환 절차를 거치는 이유는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상쇄하기 위해서다. 2019학년 수능에서 사탐의 경우 한국지리 세계사 표점 만점이 69점인 반면, 생활과윤리는 63점으로 격차가 있었다. ‘상대적’점수인 표점의 특성상 만점이 달리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단순 표점을 반영하게 되면 학생 개개인의 학업역량/노력과는 관계없이 과목 선택에 따른 ‘복불복’ 유/불 리가 발생하게 된다. 대학들이 이를 조정하기 위해 그나마 표점부다는 유/불 리가 덜한 백분위를 활용해 다시금 점수체계를 설정하는 것이 변표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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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면접평가 비중 확대.. 학업역량/학업외역량 평가별 답변 요령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 KAIST 수시를 겨냥한 수험생은 KAIST가 공개한 면접 안내 영상에 주목해야 한다. 2018학년 면접질문을 토대로 KAIST 학생홍보대사 카이누리와 KAIST 방송국이 제작한 영상에는 면접진행 방식과 답변 시 팁이 담겨있다. 입학처의 의견과는 무관함을 밝히긴 했지만, 재학생들의 경험과 사례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면접 답변을 재구성해 면접 긍부정 사례도 제시하고 있어 수험생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가이드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카이누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질문할 수 있다.

올해 KAIST는 서류와 면접 비중을 기존 7대3에서 6대4로 변경해 면접평가를 강화했다. 면접평가에서 학업역량과 학업외역량 간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학업외역량 면접 직전 면접 준비시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학업역량 면접 준비시간은 40분, 면접은 20분 동안 진행된다. 학업외역량의 경우 준비시간과 면접시간이 각 15분 주어진다. 학업역량 면접에서는 과학문제와 수학문제가 출제되고, 일반전형에 한해 영어문제도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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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학 하락세.. '대상국가 81개교로 확대 영향'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뉴스)가 최근 발표한 2020세계대학순위(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 올해도 서울대가 국내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9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128위다. 첫 평가를 실시한 2015년(2014년 발표, 이하 US뉴스기준 연도로 표기) 72위를 기록한 이후 2016년 105위, 2017년 119위, 2018년 123위, 2019년 129위로 하락세였다가 다시 반등의 기미를 보였다.

서울대에 이어 성균관대가 세계195위, KAIST가 세계252위로 올해 역시 국내대학 톱3였다. 지난해 각 188위, 217위를 기록한 데서 하락했다.

올해 국내대학의 세계순위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75개국가를 대상으로 한 데서 올해 81개국가로 범위가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체 발표순위도 지난해 1250위에서 올해 1500위까지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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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기회 '상승', 일반 학교장추천 특기자 '하락'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11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KAIST의 2020수시 최종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5.48대1(모집695명/지원3806명)을 기록했다. 기타 외국고전형 30명을 제외한 결과다. 지난해 6.14대1(690명/4239명)보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4.6대1, 학교장추천 10.02대1, 고른기회 6.38대1, 특기자 8.4대1을 기록했다. 

KAIST를 비롯한 지스트대학 DGIST UNIST의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원은 수시6회지원 제한 등 대교협의 대입제한사항에서 자유롭다. 수시에서 일반대 6곳에 지원했더라도 과기원은 지원횟수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원서접수 기간도 대학이 자율로 정할 수 있다. 다만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일반대와 접수일정을 맞추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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