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1일 삼성그룹의 전자계열사 5곳이 대졸 신입사원 서류접수에 합류하며 LG, CJ, SK, 한화, 롯데, 포스코, 그리고 현대중공업까지 주요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모집 열기가 본격적으로 달아올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019 상반기 대졸 신입 채용에 나선 주요그룹의 모집 일정과 특징을 12일 전한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지난달 일찍이 공채폐지 선언 후 첫 수시모집에 대해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모집 부문은 전기차와 재경 부문 2곳으로 총 11개 직무에 해당했다. 계열사별 공채를 진행하는 LG그룹의 경우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그리고 LG CNS에서 먼저 모집을 진행 중이다. 그중 LG화학은 14일 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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