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작성부터 출발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학이 원하는 인재는 어떤 모습일까. 각 대학이 요강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 ‘인재상’은 대학이 뽑고 싶은 학생을 직접적으로 나타낸 키워드다. 특히 인재상은 학종에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학종은 정성평가를 기반으로 각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신 수능 논술성적 등 정량적 요소로 줄 세워 선발하는 전형과의 차별점이다.
특히 인재상은 자소서 작성 시 유용하게 활용된다. 학생부는 평가요소에 맞춰 수정하기 힘들지만, 자소서는 다르다. 교과/비교과 영역을 아울러 쌓은 경험을 어떤 맥락으로 꿰어 보여줄 것인지는 수험생의 손에 달렸다. 대학이 선호하는 인재상을 통해 방향을 잡는 것이 첫 번째다. 한 대학 관계자는 “‘인재상’이라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경험일지라도 어떤 역량을 부각해서 설명하느냐에 따라 자소서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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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같은 듯 다른' 대학 인재상..'학종 평가의 기준점' -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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