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략과 학습계획 균형 이뤄야'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은 입시 일정을 선제적으로 파악, 입시전략과 학습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거의 매월 주요한 일정들이 예정돼 있는 만큼 꼼꼼한 계획으로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3의 경우, 수시/정시와 대학별고사 등의 일정 뿐만 아니라 학력/모의고사와 중간/기말고사 등의 시험까지 고려해 한해 계획을 완성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상위대학 정시확대 △부실대학 정원감축 △간호학과 편입학 확대 등 대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시기별 형세변화에 대한 기민한 파악도 요구된다. 기본 대입 변수인 선발인원 등의 확인을 위한 모집요강과 수시이월인원 등도 필수로 확인해야 할 지점이다. 

<1~2월>
- 구체적 학습계획 수립
겨울방학 중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만큼 한해 학습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둬야 한다. 1~2학년 학력평가 성적표와 내신시험 결과 등을 돌아보며 취약 과목에 대한 공부 투자 비중 등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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