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국어5문항 축소.. 2022대입 전면 폐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대입에서 폐지를 앞두고, 올해 마지막 모집을 실시하는 적성고사전형은 11개교 4279명 규모다. 지난해 12개교 4524명에서 245명 규모가 줄었다. 홍익대가 학생부적성을 폐지하고, 고려대(세종)이 30명, 한국산기대가 100명 모집인원을 줄인 영향이다. 

올해 을지대가 국어를 5문항 축소해 수험생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어15문항 수학15문항 영어20문항으로 총 50문항이다. 시험시간은 60분으로 작년과 같다. 

올해 모집현황은 2021전형계획을 기반으로 분석했다. 2021전형계획 상 적성고사 시험형태를 명시하지 않은 대학은 2020수시요강을 참고했다. 2021전형계획은 각 대학이 지난해 4월 발표한 계획으로, 실제 요강에서는 일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수험생들은 5월 발표하는 수시요강을 참고해 변화지점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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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23% ‘확대’.. 전국 198개 4년제대 34만7447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예비 고3이 치르게 될 2021대입에서는 어떤 전형변화가 있을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탑재된 ‘2021학년 대입정보 119’ 기반으로 서울/경기 대학 전형변화를 살펴보면, 고려대의 변화가 눈에 띈다. 고려대는 학종 일반 학교추천Ⅱ에서 일반(학업우수형) 일반(계열적합형)으로 변화했다. 전형방법 기준으로 살펴보면 일반전형이 일반(학업우수형)으로 명칭을 변화하고, 학교추천Ⅱ가 폐지된 반면 일반(계열적합형)을 신설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전국 198개 4년제대 ‘2021학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대입이 정시확대로 돌아선다. 2021학년 정시 비중은 23%로 2020학년 22.7%에서 0.3%p 증가했다. 확대폭이 미미하긴 하지만 몇 년 간 이어져오던 수시확대 기조가 돌아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올해 전체 모집인원은 34만7447명으로 전년보다 419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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