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23% ‘확대’.. 전국 198개 4년제대 34만7447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예비 고3이 치르게 될 2021대입에서는 어떤 전형변화가 있을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탑재된 ‘2021학년 대입정보 119’ 기반으로 서울/경기 대학 전형변화를 살펴보면, 고려대의 변화가 눈에 띈다. 고려대는 학종 일반 학교추천Ⅱ에서 일반(학업우수형) 일반(계열적합형)으로 변화했다. 전형방법 기준으로 살펴보면 일반전형이 일반(학업우수형)으로 명칭을 변화하고, 학교추천Ⅱ가 폐지된 반면 일반(계열적합형)을 신설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전국 198개 4년제대 ‘2021학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대입이 정시확대로 돌아선다. 2021학년 정시 비중은 23%로 2020학년 22.7%에서 0.3%p 증가했다. 확대폭이 미미하긴 하지만 몇 년 간 이어져오던 수시확대 기조가 돌아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올해 전체 모집인원은 34만7447명으로 전년보다 419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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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성적 자신없다면.. 수학 반영하지 않아도 되는 모집단위 노려볼 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수능에서 수학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으로 귀결되면서 수학 성적이 우려스러운 수험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과목 대비 유난히 아쉬운 수학성적을 받아든 학생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수학 미반영 대학이다. 수능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정시에서도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셈이다.

올해 정시에서 수학을 반영하지 않고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수도권에서는 성공회대 성신여대 한신대, 비수도권에서는 건국대(글로컬) 고려대(세종) 상명대(천안) 연세대(미래) 우송대 홍익대(세종캠) 등이 있다. 다만 수학 미반영이 가능할 뿐, 수학을 필수 응시영역으로 두고 있는 대학이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수학을 아예 응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성공회대.. 수학 대신 국어 반영 가능>
성공회대는 수능100%로 선발하는 정시 일반학생(수능)전형에서 수학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나군의 인문융합자율학부 미디어컨텐츠융합자율학부, 다군의 사회융합자율학부 IT융합자율학부 모두 영어는 33.3%로 필수 반영하며 국어 또는 수(가/나) 중 33.4%로 선택 반영한다. 탐구는 33.3%로 반영하되 인문융합자율학부에 한해 제2외/한문으로 대체 가능하다. 탐구는 1과목만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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