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여 군산중앙 남성 910명 일반고 전환, 계성고 30명 축소
원서접수 12월9일부터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비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8개교는 2020학년 정원내 신입생 257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940명 감소했다. 대구지역의 경일여고(280명), 전북지역의 군산중앙고(280명)와 남성고(350명)가 일반고로 전환해 910명 줄은 것이 큰 원인이다. 계성고에서 30명의 모집인원을 축소시켰고, 나머지 학교들은 정원내 모집인원에 변경사항이 없다.
지난해부터 자사고 외고 국제고 일반고가 동시에 입학전형을 실시, 올해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올해 원서접수 시작일은 8개교 모두 12월9일이다. 올해 자사고 재지정평가에서 지정취소 결정을 받았던 안산동산고와 해운대고는 현재 효력정지 가처분 상태로 신입생 모집을 실시하며, 2020학년 신입생들은 재학 중간에 일반고로 전환되더라도 자사고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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