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4명 선발.. 죽전744명 천안880명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단국대가 2019학년 수험생들을 위한 '2019정시가이드'를 26일 공개했다. 정시가이드는 2019정시전형의 주요 특징과 정시지원전략,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단국대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가이드를 통해 자신의 유불리 여부를 파악하고 지원 전략에 참고할 수 있다. 

단국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내 1624명(죽전 744명, 천안 880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수능 100% 선발이며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일괄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영어는 등급별 자체 환산점수 활용하며 의학계열(의예/치의예)은 표준점수(과탐은 백분위)를 반영한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리타스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749&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치의예(천안) 응용통계 과학교육 국제경영 톱5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단국대가 공개한 지난해 정시 입결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천안캠퍼스 의예과였다. 정시 일반학생전형에서 천안캠 의예과의 수능 백분위평균은 97.28이었다. 이어 치의예과 96.43, 간호학과가 90.93을 기록했다. 죽전캠은 백분위평균이 92.87인 응용통계학과가 가장 입결이 높았다. 과학교육과(92.57) 국제경영학과(92.55) 화학공학과(91.98)가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리타스알파 기사 전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7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