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 정시 23.2% ‘소폭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가 2022대입에서 자연계열에 수학/과학 선택과목을 지정한다. 서울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를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앞서 상위 사립대가 공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응시하려면 수학은 미적분/기하 중 택1하고 과탐을 응시해야 한다. 문이과 칸막이 없는 지원은 불가능하게 된 셈이다.
2021학년 입시에서는 정시 비중을 소폭 확대한다. 서울대가 같은 날 공개한 ‘2021학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에 따르면 정시 모집인원은 2020학년 684명(21.5%)에서 2021학년 736명(23.2%)으로 늘었다. 2022대입개편의 결과로 2022학년까지 정시비중을 30%까지 확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신 수시에서 줄어든 전형은 일반전형이다. 2020학년 1739명(54.7%)에서 2021학년 1686명(53%)로 줄었다. 지균은 756명(23.8%)의 몸집을 그대로 유지한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베리타스 알파 해당기사 전체내용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580&utm_source=TISTORY&utm_medium=social
서울대 2022수능 자연계열 '기하/미적분+과탐' 지정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가 2022대입에서 자연계열에 수학/과학 선택과목을 지정한다. 서울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
www.veritas-a.com
'대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THE 아시아] 서울대 국내대학 1위.. 성균관대 KAIST 포스텍 고대 순 (0) | 2019.05.05 |
---|---|
[2021전형계획] 상위16개대 논술/특기자 줄여 ‘정시확대' 31.3% (0) | 2019.05.02 |
'실전비결' 서울대 2019면접후기 공개.. '사교육은 시간낭비' (0) | 201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