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한의예 수시 ‘인문/자연 분리’, 가천대 한의예 정시 ‘인문/자연 통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예비 고3이 치르게 될 2021대입에서 신설된 모집단위는 무엇이 있을까. 본인의 성적대에 맞춘 지원전략 수립에 앞서 수험생들은 본인의 적성/흥미를 고려한 모집단위도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탑재된 ‘2021학년 대입정보 119’ 기반으로 올해 모집단위 변화를 살펴보면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 신설을 꼽을 수 있다. 인문/자연 통합학과로 2학년 진입시 데이터사이언스 인포매틱스 컬처앤테크놀로지 중 선택해 진입할 수 있다.

모집단위 신설 외에도 분리/통합한 경우나 명칭을 변경한 경우도 있다.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의학계열의 하나인 한의예과의 경우 인문/자연 계열별 모집에 변화가 있다. 우석대의 경우 올해 수시에서 인문/자연을 분리하는 반면 가천대는 정시에서 인문/자연을 통합한다. 모집단위 통합/분리의 경우 올해 입시 경쟁률에 영향을 미칠 변수가 될 수 있는 만큼 지원전략 수립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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