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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수의예과 96.4점, 나군 응용통계학과 94점, 다군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94.1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건국대 2019정시에서 가장 수능평균성적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가군의 수의예과다. 건국대는 가/나/다군의 모집단위별 수능 평균점수, 경쟁률, 충원율이 포함된 입시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건국대는 2016년부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와 정시 입시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현재 입학처 홈페이지 입시정보의 전형결과 페이지를 통해 2016학년부터 2019학년 입시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가/나/다군에서 수능 평균점수가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96.4점의 수의예과였다. 과목별 평균점수는 국어93점 수학93.3점 탐구95.8점, 영어2등급이었다. 나군은 응용통계학과 94점, 다군의 경우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가 94.1점으로 가장 높았다. 건국대가 공개한 수능 평균점수는 최종등록자 상위 80%를 기준으로 한다. 국어 수학 탐구는 백분위, 영어는 등급으로 평균 점수를 공개했다. 평균은 국어 수학 탐구의 산술평균한 값이다.

가군의 수능 평균점수는 수의예과에 이어 기술경영학과(93.6) 글로벌비즈니스학과(92.9) 국제무역학과(92.3) 영어교육과(92.3) 수학교육과(91.7) 소프트웨어학과(91.6) 화학공학부(91.4) 컴퓨터공학과(91.4) 전기전자공학부(91.1) 기계공학부(90.9) 생물공학과(90.9) 일어교육과(90.9) 물리학과(90.4) 건축학부(89.3) 순이었다. 충원율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영어교육과로 271.4%를 기록했다. 경쟁률은 국제무역학과가 11.3대1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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