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8학년 고교별 UNIST(울산과학기술원, 유니스트) 등록실적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등록자를 배출한 고교유형은 일반고였다. 일반고 207개교에서 243명을 배출해 전체 등록자 386명 가운데 63%의 비중이다. 이공계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과고가 19개교 102명(26.4%)으로 뒤를 이었고, 광역단위 자사고 7개교 17명(4.4%), 영재학교 5개교 12명(3.1%), 외고 8개교 11명(2.8%), 전국단위 자사고 1개교 1명(0.3%) 순으로 나타났다.  

2018 UNIST 고교별 등록실적의 기초자료는 UNIST로부터 단독 입수한 ‘2018학년 UNIST 등록자 현황(2018년 3월 최종등록 기준)’이다. 분석결과 전원 수시모집을 실시한 UNIST에 전국에서 247개교가 386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검정고시 출신 수시 1명까지 합하면 전체 등록자는 3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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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 고교별 UNIST(울산과학기술원, 유니스트) 등록실적을 부석한 결과 가장 많은 등록자를 배출한 고교유형은 일반고였다. 일반고 207개교에서 243명을 배출해 전체 등록자 386명 가운데 63%를 차지했다. 이공계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과고가 19개교 102명(26.4%)으로 뒤를 이었다. 사진은 전 고교유형 중 가장 많은 등록자(9명)를 배출한 광역단위 자사고 대전대신고의 모습. /사진=대전대신고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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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학년 고교별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디지스트) 등록실적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등록자를 배출한 고교유형은 일반고였다. 일반고는 97개교에서 110명을 배출해 전년 99개교 111명에 비하면 소폭 하락했지만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배출 고교는 2개교 줄었으나 총 등록자는 1명 줄어들었다.  

과고 역시 비슷한 수준이다. 과고는 지난해 19개교 68명에서 올해 19개교 69명으로, 배출 고교 수는 동일했으나 실적은 1명 늘어났다. 2016대입에서 조기졸업 비율의 한시적 제한으로 실적이 주춤했다가 지난해 크게 확대된 이후 숨고르기 양상이다. 

광역자사고는 실적이 하락한 반면 전국자사고는 실적이 상승했다. 광역자사고는 지난해 9개교 12명에서 올해 7개교 10명으로, 배출고교가 2개교 줄어들면서 등록자가 2명 줄었다. 전국자사고는 지난해 2개교 2명에서 올해 5개교 9명으로 실적이 뛰어올랐다. 영재학교는 지난해 3개교 9명에서 올해 5개교 7명으로, 배출고교는 늘어났으나 등록자가 2명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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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DGIST 등록실적을 분석한 결과 일반고에서 가장 많은 등록자가 배출됐다. 97개교에서 110명을 배출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최대 고교 유형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DGIS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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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8학년 고교별 GIST대학(광주과학기술원, 지스트대학) 등록실적을 분석한 결과 여전히 일반고가 두각을 드러낸 가운데 이공계특성화대 설립취지에 부합하는 과고가 최다실적으로 올라섰다. 과고는 20개교가 81명의 실적을 내 전체 197명의 등록자 대비 41.1% 비중을 차지했으며, 일반고는 52개교가 59명의 실적 29.9% 비중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영재학교 28명(14.2%), 전국단위 자사고 17명(8.6%), 광역단위 자사고 7명(3.6%), 외고 국제고 각 2명(각 1%), 특성화고 1명(0.5%) 순이었다.  

2018 GIST대학 고교별 등록실적의 기초자료는 GIST대학으로부터 단독 입수한 ‘2018학년 GIST대학 등록자 현황(2018년 3월 최종등록 기준)’이다. 분석결과 전국에서 96개교가 수시 162명, 정시 35명으로 총 197명의 등록실적을 기록했다. 해외고 출신 수시 등록생과 청라달튼외국인학교 출신 수시 등록생까지 합하면 전체 등록자는 1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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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 고교별 GIST대학(광주과학기술원, 지스트대학) 등록실적을 분석한 결과 여전히 일반고가 두각을 드러낸 가운데 이공계특성화대 설립취지에 부합하는 과고가 최다실적으로 올라섰다. 과고는 20개교가 81명의 실적을 내 전체 197명의 등록자 대비 41.1% 비중을 차지했으며, 일반고는 52개교가 59명의 실적 29.9% 비중으로 뒤를 이었다. 과고 중에선 강원과고와 인천진산과고가 최다실적을 차지했다. 사진은 강원과고의 전경.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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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8학년 고교별 포스텍(POSTECH, 포항공대) 등록실적을 분석한 결과 과고의 실적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일반고 실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폭 확대됐다. 지난해 조기졸업 제한이 풀리면서 37.8%(과고 등록자 115명/전체 등록자 304명)를 차지했던 과고는 올해 82명(25.1%)의 실적으로 다소 줄어든 반면, 일반고는 지난해 42.4%(129명/304명)에서 올해 173명으로 52.9%의 비중을 기록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일반고와 과고의 뒤를 이어 영재학교가 29명(8.9%), 전국단위 자사고가 27명(8.3%), 광역단위 자사고가 14명(4.3%), 국제고가 2명(0.6%)의 실적을 냈다. 외고에서는 올해 포스텍 실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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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 고교별 포스텍(POSTECH, 포항공대) 등록실적을 분석한 결과 과고의 실적이 다소 줄어든 가운데 일반고 실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폭 확대됐다. 지난해 조기졸업 제한이 풀리면서 37.8%(과고 등록자 115명/전체 등록자 304명)를 차지했던 과고는 올해 82명(25.1%)의 실적으로 다소 줄어든 반면, 일반고는 지난해 42.4%(129명/304명)에서 올해 173명으로 52.9%의 비중을 기록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일반고 중에서 최다실적(6명)을 낸 한민고의 전경.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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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8학년 고교별 KAIST(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 등록실적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과고가 가장 많았고 일반고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고는 20개교가 352명, 일반고는 131개교가 165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영재학교는 7개교 160명의 실적이다. 비슷한 교육과정에 선발권을 가진 과고와 영재학교가 각각 352명(47.1%), 160명(21.4%)로 2018 KAIST 전체 등록자 747명 기준 68.5%를 차지한다. KAIST가 이공계특성화대학이자 과기원 체제인 대학이란 점에서 이공계인재의 산실인 영재학교와 과고가 두각을 나타낸 것은 당연하다. 올해 대입실적을 낸 전국 영재학교/과고 가운데 KAIST 실적을 내지 못한 곳은 없다. 영재학교에 이어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가 46명, 광역단위 자사고 15개교가 21명, 외고 1개교가 1명, 국제고 2개교가 2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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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 고교별 KAIST(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 등록실적을 분석한 결과 과고에 이어 일반고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고는 20개교가 352명, 일반고는 131개교가 165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영재학교는 7개교 160명의 실적이다. 비슷한 교육과정에 선발권을 가진 과고와 영재학교가 각각 352명(47.1%), 160명(21.4%)로 2018 KAIST 전체 등록자 747명 기준 68.5%를 차지한다. 사진은 과고 최다실적(39명)을 낸 한성과고의 전경.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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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과고/영재학교는 ‘이공계특성화고’로 불러 마땅할 만큼 과학인재 육성을 겨냥해 설립된 학교 유형이다. 이들 고교에서 서울대와 ‘카포지디유’의 이공계특성화대로 진학하는 비율은 어땠을까. 학교알리미 기준 고3자원과 고2 조기졸업 자원을 기준으로 대입자원을 계산, 2018학년 대입에서 진학실적을 배출한 전국 7개 영재학교, 20개 과고를 대상으로 설카포지디유 진학률을 산출한 결과 영재학교에선 한국과학영재학교(한국영재), 과고에선 경산과고가 가장 설립취지에 부합하는 진학실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영재는 125명의 대입자원 중 96명이 설카포지디유를 선택, 76.8%의 진학률을 보였으며, 대구과고도 98명의 대입자원 중 75.5%인 74명이 설카포지디유로 진학했다. 과고 중에서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인 경산과고는 40명 중 32명이 진학, 80%로 영재학교를 압도하는 진학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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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영재학교의 전반적인 진학경향과 의대진학 난맥상까지 아울러 파악가능한 설카포지디유 진학률을 계산한 결과 영재학교 중에선 한국영재, 과고 중에선 경산과고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다만, 지난해 가장 많은 의대 진학자를 배출한 서울과고를 비롯해 세종과고 한성과고 등은 여전히 낮은 진학률을 보이며 의대 진학에 대한 의구심을 남긴 상황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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