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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모평] '어떻게 나왔을까'.. 영역별 출제특징과 대비법

베리타스알파 2018. 9. 7. 12:47

국어, 신유형 복합지문 등장.. 수학, 함수식 활용문제 다수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5일 치러진 9월모평의 영역별 출제특징은 어땠을까. 다수의 입시기관에 따르면 영역별로 국어는 화법과 작문, 문학에서 신유형이 출제됐고, 수학은 가/나형 모두 그림과 그래프를 분석하는 유형보다는 함수의 식 또는 값을 직접 제시하는 유형의 구성이 많았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의 경우 대표적인 고난도 유형인 빈칸추론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된 반면, 거의 2점으로 출제되던 주제추론 문항이 3점 배점으로 출제됐다.  

수능 전 마지막 국가수준 시험인 9월모평은 수능에 응시하려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두 참여하기 때문에 출제방향과 난도를 예측할 수 있는 잣대로 활용도가 높다. 영역별 출제특징을 파악한 뒤 단원별 취약점을 분석해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 학습전략을 재점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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