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2021전형계획] ‘확대’ 정시 23%.. 수시확대 기조 깨져

베리타스알파 2019. 5. 1. 12:22

교과 42.3%'최대' 학종24.8% 논술 3.2%..고른기회 13.7%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현 고2가 치를 2021학년 대입은 정시 확대로 돌아선다. 지난해 교육부 차관이 일부 상위대학에 전화로 ‘정시 확대’를 주문한 데 이어 2022대입개편에서 정시30%확대로 결론지어진 영향이다. 하지만 여전히 수시 비중이 77%에 달해 수시중심의 기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198개 4년제대학의 2021전형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올해 정시 비중은 23%로 2020학년 22.7%에서 0.3%p 증가했다. 확대폭이 미미하긴 하지만 몇 년 간 이어져오던 수시확대 기조가 돌아섰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최근3년간 정시 인원은 2019학년 8만2972명(23.8%), 2020학년 7만9090명(22.7%), 2021학년 8만73명(23%) 순으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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