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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입잣대] 전문대학 간호학과 취업률 87.7%.. 인천재능대 96.9% ‘최고’
베리타스알파
2020. 1. 27. 17:39
서정대 용인송담대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년 전문대학 간호학과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대학알리미가 10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의하면 수도권 16개 전문대학의 간호학과 평균 취업률은 87.7%로 나타났다. 전국 137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이 71.1%인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개별 대학으로 보면 인천재능대의 간호과 간호학과(4년제) 합산 취업률이 96.9%로 가장 높았다. 졸업자에서 취업률 미산정지표를 제외한 64명 중 62명이 취업했다. 서정대 96.8%, 용인송담대 96.6% 순으로 톱3였다.
간호학과는 졸업 후 간호사 국가 자격시험을 통해 간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일정 자격을 취득하거나 시험을 통해 보건교사, 보건직렬공무원 등으로도 근무할 수 있다. 경력단절여성이라도 재취업이 용이하고 국내 간호사 수급이 부족한 탓에 수요가 꾸준한 전공이기도 하다.
수도권에서 간호학과를 모집하는 국제대는 지난해 1회 졸업생이 배출돼, 2018년 기준 취업률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19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18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17년 8월, 2018년 2월 졸업자가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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