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2020학년 서울 고입 동시실시 유지.. 자사고 외고 일반고 '이중지원 가능'
베리타스알파
2019. 3. 27. 13:06
과고 원서접수 8월19일부터.. 후기 일반고 '최대 4개교 지원'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올해 서울지역 고교입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사고 외고 일반고가 후기에 동시모집을 하는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허용됐던 지원자의 이중지원 역시 유지된다. 후기에 모집하는 자사고 외고 국제고를 지원한 학생들도 일반고 2곳에 더 지원할 수 있는 셈이다. 서울교육청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학년 서울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은 서울 소재 모든 고등학교의 2020학년 입학전형의 실시절차와 방법 등 기본적인 사항을 담고 있다.
학교장 선발 고등학교 교육감이 승인한 학교별 전형요강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전형 실기고사 추첨 내신성적 등 학교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전기고와 후기고로 구분해 모집하는 특징이 있다. 전기고는 특목고(과학/예술/체육계열, 산업수요맞춤형고)와 특성화고 등이 해당되며, 후기고에는 특목고(외국어/국제계열) 자사고 예술/체육중점학급운영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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