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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한양대 867명 모집 ‘15명 증가’

베리타스알파 2019. 9. 23. 16:06

가군 수능100%, 나군 수능90%+교과10%

정시 30.9%‘소폭 상승’.. 상경 수(나) 40% ‘확대’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양대는 올해 정시에서 지난해보다 15명 늘어난 867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30.9%의 비중이다. 작년 30.3%(852명)보다 확대됐다. 한대는 수시중심의 전형구조를 유지해왔지만 전형 내실화를 위해 수시비중을 소폭 줄이고 정시를 늘린다.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예체능 제외 가군은 수능100%, 나군은 수능90%+학생부교과9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올해 상경계열의 수능반영비율의 변화가 있다. 수학(나)의 비중이 커지고, 사탐의 반영비율을 줄어든다. 영어는 등급별로 점수를 부여하며, 한국사는 감점제로 적용한다. 

<모집인원 867명.. 지난해 수시이월 12명>
한대는 2020정시에서 가군 289명, 나군 578명으로 867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15명이 증가했다. 2016학년 748명, 2017학년 793명, 2018학년 785명 2019학년 852명, 2020학년 867명으로 모집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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