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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연대 의예 406점, 서울대 경영/이대 의예 414점.. 대성, 표점 합격선 공개

베리타스알파 2019. 12. 4. 15:27

'변표이전' 기준.. 서울대 성대 의예 405점, 고대 의예 404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대성학원이 예측한 표준점수 기준 2020정시 합격선은 연대 의예 각 406점, 서울대 경영 이대 의예(인문) 각 414점으로 나타났다. 영어 1등급, 국수탐 표준점수 총점 기준이다. 서울대 의대 과탐의 경우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또는 Ⅱ+Ⅱ 조합만을 허용하기 때문에 405점이다. 대성학원은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한 3일, 표준점수 기준 주요대학 정시 예상합격선을 공개했다. 인문계열은 서울대 경영에 이어 서울대 정치외교(413점), 서울대 국어교육(409점) 순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연대 의예에 이어 서울대 성균관대 의예(405점), 고려대 의예(404점) 순으로 배치표가 형성됐다. 올해 인문계열 표준점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아, 인문계열의 평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입시기관 중에서도 대성의 예상합격선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대성이 쌓은 공신력 때문이다. 재수종합학원 최상위권 풀을 보유한 대성학원의 분석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지난해 수능 만점자 가운데 재수생 2명은 대성학원에서 공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학년 수능에서는 만점자 15명 중에서도 인문5명 자연5명 등 3분의 2가 대성학원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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