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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성균관대 1128명 모집.. ‘확대’ 정시 33.4%
베리타스알파
2019. 9. 20. 16:38
수능100%.. 의예 ‘인/적성면접 도입’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성균관대는 올해 정시에서 지난해보다 418명 늘어난 1128명을 모집한다. 가군 532명, 나군 596명을 선발해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33.4%의 비중이다. 그동안 2017학년 25.4%(852명), 2018학년 21.3%(717명) 2019학년 21%(710명)로 축소세를 유지했으나, 올해 정시비중이 크게 확대된다.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예체능을 제외한 인문/자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100%로 선발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가산제로 반영한다. 의예과가 인/적성 면접을 도입하는 변화만 있다. 그렇지만 별도로 면접결과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P/F여부만 평가한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예체능의 경우 미술과 디자인은 국어50%+사/과탐50%, 스포츠과학은 국어60%+수학(가/나)40%로 수능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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