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전형계획] 서울대 3179명 모집.. ‘치대 면접실/시간 확대’
산림과학부 면접/구술고사 수학(자연)으로 변경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는 올해 수시/정시 모집비율을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수시 지균 756명, 일반 1739명으로 총 2495명(78.5%)을, 정시 가군으로 684명(21.5%)을 선발한다. 서울대는 2020대입 상세내용을 담은 ‘2020 서울대 대학입학전형’을 3월29일 공개했다. 서울대는 전형계획 발표 시점에 ‘신입학생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하고 모집요강 발표 전 ‘대학입학전형’을 한차례 더 발표한다. 주요사항에서는 기본적인 전형내용과 변경사항 등을 짚는 반면, ‘대학입학전형’에서는 모집요강에 버금가는 상세정보가 안내되는 특징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2020학년 대학 신입학생 수시모집안내와 정시모집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2020수시 안내는 5월, 정시 안내는 9월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변경사항은 이미 ‘주요사항’을 통해 공지되기도 했다. 면접/구술고사에서 산림과학부 평가내용이 화학 생명과학에서 수학(자연)으로 변경됐다. 치의학과는 3개 면접실 30분으로 진행하던 면접/구술고사를 4개 면접실 40분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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