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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학종 막판뒤집기' 자소서.. 대학이 말하는 ‘자소서 작성법’

베리타스알파 2019. 8. 30. 17:17

'학생부 강점 드러내고 약점 보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소서 제출 전 마지막으로 체크해봐야 할 요소는 무엇일까. 2020수시 원서접수가 그야말로 코 앞으로 다가왔다. 원서접수 시기에 맞춰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자소서다. 

자소서는 학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막판 뒤집기’ 수단이다. 학종은 '학생부종합전형'이란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어디까지나 학생부를 주된 평가요소로 하지만, 자소서는 학생 스스로 작성하는 서류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자소서 외 서류평가에 활용되는 학생부/추천서는 교사들이 작성 주체인 반면, 자소서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데 효용이 있다. 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고3의 경우 학생부에 변화를 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자소서는 얼마든지 내용을 가다듬을 수 있기에 최선을 다해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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