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2020수시] 수학/과학특기자 고대 연대 이대 3개교 561명
베리타스알파
2019. 9. 3. 16:08
면접대비 '필수'.. '최상위권 주목' 고대 사이버국방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수학/과학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자연계열 특기자는 감소추세가 뚜렷하다.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비판이 상당한 데다 대학들도 상대적으로 SW특기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선발을 실시했던 한국외대 과학특기자, 서강대 알바트로스창의가 올해 폐지되면서 모집대학도 줄었다. 그럼에도 모집단위가 다양하다는 점은 다른 특기자전형에 비해 강점이다. 실제 서울 내에서 수학/과학특기자를 운영하는 대학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3곳뿐이지만 전체 모집규모는 561명이다. 특기 분야가 확실하다면 만반의 준비를 갖춰 수학/과학특기자를 지원하는 것이 상위권 대학 합격의 전략이 될 수도 있다.
올해 서울 내 대학에서 지원 가능한 SW특기자를 제외한 자연계열 특기자 전형은 고려대 특기자(자연계열), 고려대 사이버국방, 연세대 과학인재, 이화여대 과학특기자 등 4개전형이다.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서류와 면접을 병행하는 다단계 전형이다. 서류전형의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된다면 수험생들은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등을 활용해 면접대비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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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내 대학에서 지원 가능한 SW특기자를 제외한 자연계열 특기자 전형은 고려대 특기자(자연계열), 고려대 사이버국방, 연세대 과학인재, 이화여대 과학특기자 등 4개전형이다.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서류와 면접을 병행하는 다단계 전형이다. 서류전형의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된다면 수험생들은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등을 활용해 면접대비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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