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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내신중심’ 교과전형.. 학년/교과별 반영비율 ‘유불리’ 따져야

베리타스알파 2019. 3. 14. 16:13

고대 인하대, 학년별 반영비율 차등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학생부교과전형(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일부대학에서 면접을 반영하거나 비교과/서류를 반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신성적이 우선시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제일 먼저 교과성적 반영방법에 따라 유불리를 가려볼 필요가 있다. 작은 점수차로도 합불이 나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별 학생부 반영 방법을 철저히 분석해 본인에게 유리한 반영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17개대 기준, 교과전형에서 학년별 반영비율을 설정하고 있는 대학은 고려대(학교추천Ⅰ)와 인하대(학생부교과)다. 나머지 대학은 모두 학년별 반영비율이 따로 없는 반면, 두 대학은 1학년 성적의 비중이 20%로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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