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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극강 내신’ 고교추천 '규모유지'.. 상위8개대 4757명

베리타스알파 2019. 2. 22. 16:37

서울대 지균, 고대 학교추천ⅠⅡ 수능최저 적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극강 내신’을 기반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하는 고교추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상위17개대 기준, ‘고교추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의 8개교다. 지난해와 중앙대가 학교장추천 전형을 신설하고, 서울시립대 논술전형이 추천제를 폐지한 이후 그대로 유지된 모습이다.  

고교추천 전형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에 한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주로 내신 성적이 우수한 순으로 추천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고교추천 전형이 학종/교과로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우수한 내신을 기반으로 학생부를 잘 관리해 온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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