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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경쟁률] 성신여대(최종) 12.66대1 '하락'

베리타스알파 2019. 9. 11. 12:20

논술 '하락'.. 최고경쟁률 간호(인문) 35.8대1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성신여대의 2020수시 경쟁률은 2019수시보다 하락했다. 10일 오후6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한 성신여대는 12.66대1(정원내 모집 1438명/지원 1만8198명)로 마감했다. 작년에는 14.52대1(1443명/2만9487명)이었다. 지원자가 작년보다 2750명 줄었다.

경쟁률하락은 논술이 견인했다. 논술은 작년 21.58대1(311명/6711명)이었지만, 올해 14.21대1(288명/4092명)로 하락했다. 올해 논술이 수능이전 9월29일 고사실시로, 수험생엔 부담이 있을 수 있다. 논술고사 실시 대학 중 가장 이른 시기이고 수능까지 시간이 남긴 했지만, 수시에서 합격하면 생각보다 좋은 수능성적에도 정시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제한 때문에 기피현상이 일었을 수도 있다. 기존 학종에서 분리되어 올해 신설된 학종(자기주도인재)는 12.72대1(263명/3346명)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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