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대입잣대] 2019 수시미등록, 연대 12.1% 1위.. 서울대 시립대 순
전형별 ‘교과’ 최대.. 특기자 학종 논술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상위16개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의 2019 수시미등록 인원(정원내 기준, 고른기회 등 일반 수험생이 지원하기 힘든 전형 제외)을 살펴본 결과, 4.7%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3만4779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실제 등록인원은 3만3140명에 그쳐 1639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수시미등록 인원은 정원만큼 선발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하는 인원인 ‘수시이월’에, 재수로 인한 등록포기나 군외대학지원 등이 더해져 수시이월보다 소폭 늘어난다.
대학별로 보면 수시미등록 비율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12.1%의 연대다. 상위16개대 중 유일하게 10%를 넘어서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상위16개대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2339명의 모집인원 중 282명이 미등록해 실제 등록한 인원은 2057명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수시미등록 비율을 기록한 곳은 한대다. 1848명 모집에 16명이 미등록해 0.9%의 비율이었다. 연대의 수시미등록 비율이 높은 이유로는 최고 선호대학인 서울대로의 진학 희망과 의대선호현상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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