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서울과고 민사고 한국영재 톱3

베리타스알파 2019. 11. 28. 14:52

고교생50명, 대학/일반 50명 수상.. 27일 시상식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 100인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은 27일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까지 수상자와 가족 심사위원 교육부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장 기획공연, 선발경과 보고, 상장 수여, 기념촬영, 축하오찬, 수상소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는 고교생(50명)과 대학생/일반인(50명), 2가지 부문에서 선정된다. 2017년까지 고교생(50명) 대학생(40명) 일반인(10명) 3가지 부문으로 수상자를 구분했던 것과 달리 지난해부터 대학생과 일반인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구성됐고, 올해도 동일한 방식으로 수상자를 선발했다.

고교 부문에서는 서울과고가 6명을 배출하며 가장 많은 수상자를 냈다. 외에 민사고(4명) 한국영재학교(3명) 경기과고 광주과고 외대부고 북일고 충북과고(각 2명) 순으로 복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고교 유형별로는 영재학교 학생이 가장 많았다. 50명 가운데 15명이 영재학교 재학생이다. 일반고12명 전국단위 자사고9명 과고7명 특성화고5명 자사고와 예술고 각 1명 순으로 이어졌다. 대학(대학원 포함)은 KAIST가 가장 많은 수상인원인 3명을 배출했으며, 한양대와 제주대 경희대 에서도 각2명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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