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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중앙대 1145명 모집.. '전공개방 확대, 7개 단과대학'

베리타스알파 2018. 9. 28. 13:11

가군확대 다군축소, 수능100%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중앙대가 2019정시에서 전공개방제를 확대, 7개단과대학이 전공개방 모집을 실시한다. 작년 공대 창의ICT공대와 생명공대에 이어 올해 인문대 사과대 경영경제대 자과대까지 전공개방 모집을 실시한다. 인문대는 작년 수시이월인원을 반영해 수능일반의 경우 국문9명 영문7명 유럽문화8명 철학8명 역사8명을 모집했지만, 올해는 국문 영문 유럽문화 아시아문화 철학 역사의 모집단위를 모두 인문대학38명으로 선발하는 식이다. 합격생들은 합격시점에서 희망학과를 1순위 2순위 3순위 식으로 신청한 뒤 배정을 받아 1학년 수업을 마치고 2학년 진급 시기에 그대로 갈 것인지 바꿔 갈 것인지 기회를 한 번 더 얻어 정해진 모집단위로 진급하게 된다. 중대는 2018학년에 전공개방제를 도입, 올해 의대 간호대 사대 예대 체대 등 뚜렷한 지로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공개방제를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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